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유료서비스 하자 문제에 있어서 서우준님의 해석은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그럴뿐이지 전 10조에서 언급하고 있는 항목을 보수하고 있지 않기에 충분히 문제 삼을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2. 1주에 한번 연재한다고 문제 삼은적 저는 없습니다. 그전까지의 모습때문에 언제 한번 문제 삼아야지 했다가 어제 저녁에 시간이 남아 글을 올린것이죠. 본문에 언급한적도 없는 이유에 문제로 환불 요구한다고 마음대로 상상하고 결론짓지 마세요.
3. 현물로 나와 있는 재화인 서적과 인터넷 텍스트 연재분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완전히 다른걸 가지고 와서 잘못된 비유를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4. 제가 그 사람 응징을 뭐하로 합니까? 그냥 쓰레기통에 잘못 버린 돈 다시 쓸수있나 물어본건데요.
저도 탑매니지먼트 작가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 이상 님과 말다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 사람 응징을 뭐하러 하다니, 이렇게 논란 글을 게시하는 것 자체로 응징하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1주에 한번 연재한다고 문제 삼은 적은 없으시지만 일주일에 세 번 연재한다고 해놓고서 그렇게 안 한다고 문제 삼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환불까지 요구하시고요.
현물로 나와 있는 서적과 인터넷 텍스트 연재분이랑 엄연히 다르다니요.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중요한 거죠. 책도 뜯지 않은 새책을 뜯어서 중고로 파는 순간 절반 이하로 가치가 떨어지는데 두고 또 보지 않을(보실 지도 모르지만) 인터넷 연재소설 내용은 이미 다 체험해두고서 (서비스를 받으신 거죠) 환불을 요구하시는 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재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발마사지 같은 걸로 생각하면 발마사지 받고 그 순간 만족하고 시간이 지나서 불만족한 마음이 생겨 환불 요구하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화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는 아직도 환불 요구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제가 왜 저도 짜증나는 탑매 작가 대변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건은 결국 웹창작물의 상품정의의 문제네요
단순히 해당 편수를 백원에 구매했다로 해석하면 연중은 아무 운제없이 평판의 문제가 되는거고
작품전체를 완제품을로 놓고 회차 한편한편을 부속품으로 보면연중이나 연재지연은 하자품 판매 혹은 납기지연이 되겠지요
그에따라 구독중단하는 독자의 입장도 하자품에대한 환불요구 혹은 단순 선작취소 등으로 나오겠고요
현재 플래폼회사에서 취하는 입장은 회차를 개별 판매한다는거고 무단 연중 등으로 작가에게 패널티를 주는건 소비자 피해에 대한 구제가 아닌 연중으로 인한 작가와 플래폼간의 계약위반에따른 손해배상 행위로 지연지급하는 고료를 환불이 아닌 플래폼에서 먹어 버리는거죠 요는 계약이 작가와 플래폼 사이에 이루워져 있는거고 독자와 작가는 아무런 계약 관계가 아니라는것임
독자는 플래폼으로부터 구매 하는것이기때문에 플래폼 측이 작가에게 어떤 패널티를 부과하고 경제적 이득을 취할경우 플래폼이 독자에게 이득분에 해당하는 환불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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