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것보단 필력 문제가 더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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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그것도 초장편에서 구독률은 결국 열독률에 수렴하기 마련이니까요. 초기의 대인기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까지 가면 그건 명작의 반열에 오를만한 작품일 테고요. 단 상업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후자도 어쨌든 큰 성공입니다. 종합해서 보자면 전자보다는 월등히 높은 구매수를 보였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용병 블랙맘바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720편의 초장편인데 연독률은 거의 안떨어짐
헐...어떻게 맞추셨지. 그냥 기나긴 장편이라고만 했을 뿐인데...첫번째 언급한 작품이 용병 블랙맘바였습니다. 최종회가 2천이 조금 넘었고 그전에는 조금 더 높았지만 이정도로 꾸준한 연독률은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버뜨..두번째는 아마 알 수 없으실듯...그런 작품이 적은건 아니니 말이죠. 경우의 수가 좀 되니...ㅎㅎ
개인적으로는 소장의 가치가 있는 글은 마지막화의 조회수가 유료시작화의 1/4 정도는 사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도중에 이 이상 떨어지는 글은 보통 접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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