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감하긴하는데 저는 아프리카방송은 하나도 안보거든요. 좋아하질 않는데 지금은 습작되었지만 조아라에서 대놓고 던전통과를 아프리카방송으로 하는 소설을 봤는데 형님들 ~~~이러면서 나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습작되서 안타까웠지만 아주 싫은 소재도 자기랑 잘맞으면 볼만하기도 하더라구요. 필력이 그렇게 뛰어난 소설은 아니여서 필력때문에 극복했다 소리는 차마 못하겠지만 자기랑 맞는 소설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문피아가 가장 연령대가 높다고 들어 문피아를 선택하여 독점 일반 연재중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문피아 역시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독점을 풀고 여러 웹사이트에 글을 올려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문피아에 실망감마저 들었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추세가 그렇게 흘러간다는데, 소수의 취향과 적성에 안맞다고 마냥 비판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이 있다하더라도 끌고 안고 가야 하는 고질적인 문제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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