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에 이해는 가지만 국사는 기본적으로 암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어야죠. 그리고 그 방대한 지식을 무슨수로 면접과 논술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논술에 실학에 대해 논하라면 아마 공부하는 사람들은 거기에만 매달리 것입니다. 다른데는 무관심해지겠죠. 지금 고등학교 상황이 어떤지 아십니까? 수능에서 선택과목이 된 이후로 엉망입니다. 조그만 시간이 지나면 삼일절이 무슨날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생길 수 가 있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