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무협의 정의는 차지하고서라도... 뭐랄까... 무당마검 저도 재미 없었습니다. 수면현자 님과 같은 이유는 아니었지만요. 화산질풍검도 한참 그냥 보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알고보니 무당마검이랑 같은 분이 쓰셨더군요. 결국 그 분의 스타일은 저와는 맞지 않는가 봅니다.
저는 가벼운 것/무거운 것이란 기준으로 작품을 고르지는 않는데, 별로 '극복'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 쉽게 말해 굳이 '취향을 바꿔가며' 작품을 볼 필요는 없겠지요. 극복이라면 좋아질 때까지 계속 본다는건데... 걍 각자 취향에 맞는걸 보면 되는거죠.
'너는 마땅히 이것을 재미있어 해야한다'라고 강요하는 -_- 사람이 있을리 없으니, 그냥 봐서 재미가 느껴지는 작품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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