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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핸드폰 없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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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을 정도로 연락이 와봤어야 불편한줄을 알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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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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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상 생활하는데 휴대전화 없으면 자기는 편해도 다른 사람이 죽어납니다.
자기야 연락 않되요 하면 끝이지만 연락해야 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편한지..
휴대전화는 솔직히 자기의 필요성보다는 타인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 위함..
약속했다가 약속취소 혹은 변경을 해야 하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으면..

연략방법부제로 스트레스 받아봐야 휴대폰의 필요성을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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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폰 없어서 친구들한테 욕먹긴 합니다만 저 자신은 별 불편을 못느끼고 있죠 뭐.. 아직 학생이다보니 못받으면 큰일날 중요한 전화따윈 안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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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락하는 사람이야 속터지는 일이겠죠 ^^;;
하지만... 저로서는 '자유'랍니다. ㅡㅡ; (결국 휴대폰 없다는 이야기)

한때는 있었지만, 모종의 일 때문에 진저리가 났다고나 할까요.
비싸게 산 기계는 여전히 서랍 속에서 굴러다니지만, 왠만하면 앞으로도 휴대전화는 사절이랍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삐삐나 하나 장만할까 고려중이라고나 할까요 ^^;;

그런데 '별종'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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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업무전화가 모조리 휴대전화로 와서.... 던져 버리고 싶어도 밥줄인 관계로 사용한다는...9년전 아버지께서 강원도에서는 017이 안터진다는 이유로 011로 바꾸실때 전화기가 아까워서 명의 변경해서 사용하게 됐는데 성격상 그때 사용 안했으면 어쩌면 현재도 사용 안했을지도.^^;;(지금 직업을 바꾸게 되면 휴대전화 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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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펑크나면 우짤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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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줄이죠...요즘 같은 세상에..업무 펑크나면..바로 잘리겠죠..

없으면 무진 편해요

저두..백수 일때..육개월정도 없이 지냈는데..정말 편하더군요

정착. 다른 사람이 불편하죠...

그런나..딱 하나~~

밖에 나가 급하게 전화를 걸려고 공중전화 찾으니 다 고장났을때..

정말 이거 난감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사람들..글 보니.....뭐 음.뭐랄까~~
(여기서 위는 신문글입니다...오해 마시길~~~)

자기의 자유로 인해..타인이 불편을 겪을껀..별루 생각치 않는듯~~

집에서 잘 나가지 않는 사람은 사실..휴대폰...필요 없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힘들지 않을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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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므로 핸드폰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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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저만 없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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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편하긴 하죠.그걸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문제는 어쩔수 없이 가져야 한다니까 그런거지
느림의 미학이니 어쩌니 말하는 뽄새가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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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안쓰면 별종 인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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