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머야..이새끼는..너한테 육두문자 나오겠따....
아..열받네....사실...다른건 내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반박할 말이 없지만...
하야덴 이런거는...작가 자신만의 고유한 설정 아닌가요...
무협의 마교니..구파일방이니..이런것도 예전의..누군가가
처음 사용했을 것이고..그게 정형화되서...오늘날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작가의 창의적인 시도를...저런식으로..무시하다니..--
어이가 없군요...으..
로냐프강를..너무나 재밌게 읽은 독자로서..
순간 화가나서..몇줄 적어봤네요....ㅠ.ㅠ....
흐음..설정을 바꾼것이 잘못인가..-_-;;
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작가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것인데..
새로운 그 새상만의 분위기를 위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를
그렇게 말하시다니 좀 그렇네요..-_-
그리고 전쟁에서 보급도 중요하겠죠..
그리고 만약 약간 억지스러운 것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것이 그세계에서도 억지스러울까요? 현재 우리의시각으로
보자면 억지겠지만... 그 세상에서는 억지가 아닐것입니다.
기사 한명이 전사 백명을, 전사 한명이 민간인 백명을 상대한다는설정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기사는 그렇지 못하겠지만...
그소설의 안의 기사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것 자체가 설정이고 또한 소설의 매력인데...
흐음.. 그럼 이제 소설에서 검기,검강 무공은 다 쓰면 개xx인가?=_=
하얀 로냐프강은 좀 유치하던데.
개인적으로 사랑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 듯..
특히 사랑에 관한 노래가사 나오면 유치함에 책을 덮는다는...-_-;;
몇가지 공감하는 것도 있는데 공감되지 않는 부분은 제목에 관한 것,
반드시 제목이 내용과 관련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감상/비평란에서 '신승'의 제목 가지고 비판하던 분들을 생각하면 그럴 듯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거고,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 감상문이군요. 물론 팬들 입장에서야 열받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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