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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글을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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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파천님의 말씀대로 무협지에 대한 금강님의 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인식에서 저질로 박혀버린 무협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위해
지라는 단어를 빼면서 무협지와는 차별화한 무협이라는 말을 쓰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무협소설에대해 상당히 좋은 인식부터 갖게 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공감은 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좀 정사신이 많은
무협 소설을 1권인가 우연히 접하게 되어 본적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한권이라 제가 무협지에 대해 어떻게 말할 자격조차 없었죠 ..

나이꽤 드신분이나 무협지시절부터 봐 오신분들은 무협이라고 칭하면서
장르소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고 할수있겠지요. 하지만
저 같은 어린녀석은 생각이 짧아서일지도 모르지만.저에게는 무협지와 무협이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게다가 무협이든 무협지든
현재 우리에게 인식되고 있는건 저질이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여러 판타지소설들보다 좀더 차별화되고 수준높은...
(이렇게 말하니 좀 이상하군요, 아무래도 판타지계열에서 상업성출판으로 인한 실망으로 인해 무협으로 넘어온 케이스다 보니 판타지보다는 무협에 좀더 높은점수를 주고싶은가 봅니다.)
장르 소설로 인식되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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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은 알겠습니다.(그렇게 생각 하기에 난 이사이트의 운영방식을 따를수 없다라는건 아니시겠지요?)
사이트에는 사이트에 맞는 법칙과 준수사항이 있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할때는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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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부분은. 무협지와 무협의 차별화 한것인 옛날 무협장르의 소설에서 한정된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저질스런 소설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건 무협지 이건
무협이라고 할수있는것도 아니지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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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마환님 말투가 공격적이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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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저는 별로 깊게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무협지라고 하든 무협소설이라고 하든.. ..결과적으로 본질은 하나이니깐!! 여기서 무협 소설이라고 한들.. 별로 인식이 바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만의 규칙이라.. 굳이 어길 필요도 없고해서..무협지라는 말을 안 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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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뜻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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