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연히 남의 곡을 써놓고는 돈을 내야죠. 일반 네티즌 한테는 다 돈내라고 해놓고 국가가 배를 쨀수는 없지 않을까요 .--;
솔직히 그런데 1년에 천만원도 안되는 돈 가지고 새 국가를 만든 다느니 , 손녀 마음에 안든다는 말이 나오는게 웃기는 군요. 손녀는 법률상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을 뿐이고 언제 비틀즈가(저작료수입 세계1위죠.)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어서 기분 좋다고 저작료 안받던가요?
그리고 그 저작료가 아깝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애국가를 다른 국가로 바꿔서 그걸 사용하기 까지 들어 가는 부대비용만 해도 저작료 10년치 보다는 훨씬 많을 거라는 것을 생각 못하는 가 보네요. 기사를 보면 10년만 기다리면 저작권 행사가 끝난다고 나오죠.
단순히 돈 받는다고 그 손녀를 탓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안익태씨의 곡을 쓰면서 그 공헌에 대한 보상이나 후손들에게 무슨 국가유공자 혜택을 준것도 아니고 윤이상씨 경우를 봐서는 괜히 외국 나가서 사회주의 운동이나 한다고 납치나 하고 압력이나 주고(티비를 보니 윤이상씨 부인은 아직 우리나라에 치를 떠는것 같더군요.--;) 그 후손들이 우리나라를 별로 좋게 생각할 이유도 없을 것 같아요. 외국에서 사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변했을지도 모를테고.......
땅팔고 집팔아서 국가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분들이 존경스러운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럴 의무는 없는것이죠. 국가에 대한 어떤 이바지를 했다면 국가가 그것을 보상해 주는것이 보통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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