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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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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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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님 글이잖아요... 그러려니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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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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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어이+당황 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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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글을 확대해석한거 같던데..

일부분은 일리가 있습니다ㅡㅡ;

몇가지는 망언이라도.

지율 스님이 언론플레이 한건 사실.

단식안한거 들킬까봐(?) 의사 만나지 않은거 같더군요.(기자들은 계속 만나면서.)

스스로가 당당한데 왜 의사를 안만납니까?

그리고 국민혈세 2조원은 어디다..천성산만 산이 아니고,

게다가 지율스님은 2번이나 법원에소 패소한 상태에서 단식(?)을 한거죠.

게다가 단식했으면 힘이 없어서라도 가만히 누워있던가 하죠.

산책하고 잠적하고 기자랑 이야기하고 ㅡ.ㅡ..;

기자들이 부풀려서 정부를 개판지긴거죠.

그리고 사람들 하는 말마다 자연자연하는데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돈이 여유가 있다는게 아니죠.

경기가 어려워서 자살하고 범죄급증하고 그러는데..

2조원이 애이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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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사를 시작하기전에 확실히 모든 단계를 거쳐서 했어야 나중에 이런 난리가 안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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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나중에 누군가 단식을 시도하면 이런 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여지를 제공한거...
누구는 단식하면 들어주고 누구는 단식해도 안들어주고..
이런 일이 벌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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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단식이 믿기지 않는건 사실 아닙니까?
의사에게 가면 알부민 농도 검사만으로도 쉽게 알수 있다더군요
이때까진 72일이 최장인데...직후에 위산과다로 장이 다 녹아내려
사망했다고 합니다...괴이하게도 조갑제란 인간이 저렇게 나와서
당황스럽긴 하지만...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동의하지 않을 수 없군요
여섯자 요약하자면....닥치고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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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엄청난 사람. 지율스님 ..
갑제 할배가 많이 놀란 모양.
"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 나보다 더 집착스럽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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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0일 못 믿겠습니다. -ㅅ-;; 그리고 그나마 국책 사업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많은 피해 없이 다행이지 도중에도 그랬다면 정말 큰일 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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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은커녕 일주일만굶어도 못움직일걸요?
게다가 물이라도안마시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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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게 50일 최장기간

중국의 한의사로 알고있음.

이러다가 나중에 너도나도 단식하면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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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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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한다고 해서 국가정책이 변할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지율스님이 저런다고 옆으로 길을 돌리면 돈 더들지, 곡선이니 고속철의 속도가 살아나질 않지 또 옆의 땅 주인이나 주민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결국 그렇게 되면 공사 자체가 흐지부지 되는데...
국가에서 그걸 용납할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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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믿고 믿지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사람이 저렇게 약해졌는데 저딴말을 하고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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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밝은 소식을 접할순 없는겁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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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한 것 가지고 사실이냐 진짜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율스님이 3차단식까지 했지만.

정부에서는 너무 밀고 나간감이 많아요.
그리고 언론도 단식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환경영향평가나 이쪽으로 노선이 확정되었을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하는데 정부는 두 손 두발 다 들고있고
언론은 말초적인 단식 몇일째.. 인간이 얼마나 버틸수 있느냐?
이런것만 말하니..

이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조갑제 씨도.. 단식이 가짜다 위협이다.
이럴바가 아니라 애초에

고속철공사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느냐? 이런것에 초점을 맞췄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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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났는데 왜 불복하는거얏!
점다 꼴뵈기 싫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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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무//단식의 진위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그 단식으로 국책사업이 중단되었으니까요...또한 지율의 주장은 애초부터 님비적 이기주의라는 비난도 있었으며 우회노선의 경우 더한 환경파괴가 이루어진다는 건
환경에 대한 상식이 없더라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즉, 지율의 진정이 환경적 차원이냐 님비적 계산이냐는 단식의 진위와
맞물려 중요한 열쇠가 됨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3차의 단식동안 2차례의 재판부 결정이 있었음을 상기해 보십시요
저도 조갑제를 혐오하는 대다수중 하나지만 조갑제의 언론에 대한 질타는 다소 과격한 언어를 제하고 틀린점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조갑제가 기자정신을 들먹인다는게 우스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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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공사가 지연 될 때마다 하루에 3억원씩 손해 본다고 하더군요.
도룡뇽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환경을 살린 답시고 2조원 띵까먹으면 그거 다 우리 세금 아닙니까.
솔직히 지율스님 싫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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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의도가 어떤지는 몰라도 그녀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조갑제, 그는 전여옥과 결혼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음, 둘이 잘 살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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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군주// 위 댓글이나 본문에 실린 주소에 따른 기사를 자세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지율 스님이 목숨을 걸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확실치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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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사람은 똑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그녀가 목숨을 걸었는지 생쑈를 한 것인지는 오로지 그녀 자신만이 알 뿐이죠. 아, 물론 그녀 자신도 제대로 모를수 있습니다. 기왕 시작한 단식, 기호지세로 밀고 간 것일 수도 있고, 또 뭔가를 먹었을 수도 있겠지요. 그녀도 사람인 이상 아무것도 안먹고 100일을 버틸 수는 없을테니까요. 단지 보여지는 그대로를 보았을 때 그녀는 목숨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그녀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행위 자체를 폄하하고 싶지 않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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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진짜중요한일은...천성산이 아니라
새만금입니다!!(두둥!!)
아리까리한 판결로 돈만 세고있다는..
방조제는 보수하라니...ㅡㅡ;
신문보니까 방조제 보수비용만 하루에 몇억이라는데.
(근데.어쩌라는거냐.글의 요점이 모야!!)
흠....안타까울 따름. 모든일에 절실한 절차와 과정을 밞아서
이런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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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기간을 볼때 음식을 섭취 한것은 사실일것입니다 그리고 목숨을 걸었다는것은 언론과 세상의 관심이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거리에 목 말라 있으니 지율 스님을 무대로 밀어 올렸고 갑자기 과대한 사회적 관심을 받은 스님으로써는 호랑이의 등에 탄 심정으로 끝까지 할수 밗에 없었을 것으로 봅니다 어쨋거나 이제 너무 유명해져 버린이상 지율스님은 산사에서 조용히 수행 할수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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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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