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 그거보단 짜장면집에 장난전화 하다 들켰을때 "일러라 일러라 일럼보" 가....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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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classical 하잖아요...;;ㅎㅎ
또 짜장면집에 "여보세요? 중국집이죠? 양장피, 탕수육, 팔보채, 잡채, 짜장 네그릇, 짬뽕 두그릇, 짜장곱배기 한그릇에다, 쟁반 짜장 하나하구요, 군만두 몇개 얹어 주세요. 모두 얼마죠?" 그럼 열심히 적습니다.. 그리고 조금후에 계산해서 "예, 모두 XX만원 입니다." 라고 말할겁니다. 그러면 "예,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냥 그대로 '툭' 끊는거죠... 당하는 사람은 정말 열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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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는 실상 한번도 안해본. 그것보단 어릴때 남의집 벨 누르고 토이기 놀이를 더 즐겼어요..;;
크 모두 재미있쬬..
하지만 진짜로 해본다면 낭패.
푸하하 ㅡㅡ;
아파트에 사신다면, 아랫집이나 윗집(교류가 없는 쪽으로)으로 배달시켜놓고 그집문에 잠시 외출한다는 메모를 붙여놓습니다. 배달부가 그릇을 그냥 문앞에 내려놓고 사라지면 그대로 그릇 챙겨 집으로 가서 먹는거지요. 메모 없애고... 으하하하
별로 장난 친 기억이 없는데... 기껏 친구하고 있들때 통닭집에 전화해서 다른친구 주소 불러주고 통닭시키고 모여서 교회 유리대문에 이리 오너라~ 꽝하고 발을 질러준것 밖에는...;;;
오~ 청청명님 많이 해본 솜씨...;;;
"여보세요" "저 세미친구 퐁퐁인데요 혹시 세미있나요?" "세미,? 그런얘 안사는데?" "마, 너희 집엔 수세미도 없냐?" ...........
'') 자식 이름이 세미..면 어떡해요? 바꿔주면 낭패...ㅋㅋ
쿨럭;; 장난전화는 나빠요;;
헉..청명천님;;대단
청청명님 그건 범죄수준인데요;;;;
요즘은 발신자 전번이 떠서요... 전화하니까, 그 쪽에 주소 데이터가 있더군요. 행여 그런 장난 전화로 낭패 보시는 일이 없으시기를.... 벨 누르고 튀기.... 거 정말 어릴 때 잘 하던 놀이였는데.... 쩝. 그 때, 그 시절을 아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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