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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 환상" 이 정답 아닐까요?
친구분이 아마 다른 판타지소설에서 너무 과대포장된 설정을 싫어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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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를 추구하느냐..창조성을 추구하느냐는 작가가 추구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이상한것도 틀린것도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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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친구분은 판타지소설에 마법을 안넣으시는건가요? 판타지에 마법이 없다라...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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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판타지는 배경 자체가 창조된 세계이다보니..
그 세계의 논리성(?), 체계성(?) 같은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쿨럭...-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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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생각은 세계관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죽이는 세계관을 가진 소설들은 일단 시작할 때부터 그렇지 않은
소설들보다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요. 그리고 판타지소설에서 환상이
빠진다면 그건 판타지소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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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마법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야 작가의 마음이죠.
불멸의 기사라던지...
명작들도 충분히 있고요. 그 부분은 개인차라 뭐라고 하기 힘든 곳 같네요.
스토리가 중요하고 문장은 기본 이상.. 뭐 이 정도가 조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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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강력계딱풀님과 Reonel님 생각과 같네요ㅋ
개인적으로 감동깊게본 데로드 엔드 데블랑의 세계관은 마법이 나오긴 하지만, 그 책자체의 감동이 더욱 중요시 되었구요 ㅎ
같은 세계관이고 같은 작가님이 지으신 ~
마법이란게 거의 나오지 않는 레카르도 전기 ~
이것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ㅎ
판타지란것이 작가분의 필력과 그분이 드린 노력... 등등과 비례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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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나, 기타 소설이러던지,
정석은 없습니다.
명확하게 정의된 룰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죠.
흔히 톨킨의 세계관, D&D식 세계관을 차용하는 경우가 상당수지만,
자신이 창조할수도 있는거죠, 다크홀리라던지, 소엠 3부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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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환상 속의 현실' 같네요. 창조된 세계에서 그 세계의 법칙에 벗어나지 않게 잘 맞추어 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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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의 말씀이 모두 지당...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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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 제가 말한 것과 세계관은 좀 다른 뜻입니다.
마법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세계관인데 전 그걸 뒤로 제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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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넣고 안넣고...엿장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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