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반적인 수준 비교가 의미가 있어요?
저 장르소설 많이 보기는 하지만 전부 읽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도 나온 거 전부 보지 않았어요.
전부 읽을 계획도 생각도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비교는 상위 몇 개 작품이죠.
무협에서 성적으로 김용 작품 뛰어넘는 무협영화나 드라마 없어요.
판타지 역시 크게 안 달라요.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흥행하는 작품 정말 드물어요.
한국식 장르소설 구분방식으로 따지면 현판이나 SF에 해당하는 영화나 드라마나 좀 유명할 뿐이죠.
의학물은 반대로 드라마가 전부 압도하는 거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작품 주제에 따라서 전부 다 다릅니다.
국내 판타지나 무협 드라마나 영화는 많이 없습니다. 이유는 배경이 서양중세고 중국이고 그러니깐요. 판타지의 경우 인종부터가 다르고 ... 해서 영상화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나 무협이나 판타지 장르 소설들 중 최근 수년간 시장에서 성공한 대다수의 소설들이 퀄리티가 좋은 편이 아니란 것은 압니다.
의학 장르 소설이나 다른 소재의 장르 소설이나 퀄리티는 대동소이하게 별로죠.
그럼에도 많이 읽히고 인기가 있는 건 다른 이유들 때문이겠죠. 접근도가 높고 가격이 싸고, 활자에 익숙하고 독자들의 욕망에 더욱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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