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5.01.29 18:02
    No. 1

    흑..중간까지 읽다가 너무 많아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29 18:10
    No. 2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1.29 18:18
    No. 3

    흐음...
    기독교는 유일신 종교지 않습니까..
    그렇게에 부처님 등을 인정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제가 어려 잘 알지 못해 정확한 얘길 잘 할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05.01.29 18:35
    No. 4

    맞는 말이긴 한데. 이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 찾기 힘들죠.
    같은말을 한 5번 반복한것 같아서 너무 길어진거 같음.
    다 읽었지만 스크롤의 압박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29 18:42
    No. 5

    저도 중간 쯤 보다가..스크롤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1.29 19:03
    No. 6

    역시 대단하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5.01.29 19:22
    No. 7

    언제 한번 저희 교회에 목사님이 아프셔서 전도사님이 대신 예배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김수환추기경께서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한게 너무 좋고 신실하다고 하시더군요...

    단~ 추기경께서 좋은말만 하시다가 갑자기 종교다원주의로 여러 종교의 신앙을 인정하고 그 종교의 신들도 인정하는게 않좋았으며, 이것이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이며 다른 종교와 연합해서 일반 사람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기아, 질병, 전쟁으로 일어난 참상에 대해서 같이 도의적으로 활동할 수는 있지만 절대 다원주의는 인정 못하며 신은 오로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삼위일체일 뿐이다. 라는 식으로 설교를 하신적이 있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당시에는 걍 흘려들었지만(난 불량신자니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런면이 기독교의 독선과, 아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9 19:36
    No. 8

    참고로 불교는 부처를 존경 혹은 스승의 의미로 두는 것이지..
    부처를 숭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경을 공부하다보면 부처를 처음에는 거의 신에 가깝게 묘사하지만..
    불경의 난이도(?)가 상승하다보면.. 그냥 설법 내용만 나오죠.
    이것을 불교에서는 방편이라고 한다고 하죠.(절에서 들은것 같음)

    뭐..불교를 삶의 철학. 부처라는 스승을 모시는 철학, 이런것으로 이해해도 될듯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9 19:37
    No. 9

    그런데.. 종교 신념은 다들 확고한 것이라..
    싸움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삼류]무사
    작성일
    05.01.29 20:07
    No. 10

    가장 좋은건 종교에 의지하지 않는것....
    전 저만 믿는데요....ㅎㅎㅎㅎ
    싸울일도 없고 머 두리뭉실하게 사는거죠......
    부모님이 좋아해서 교회나가고...
    할머니가 좋아해서 절도 나가고....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데요.....
    죽어서 천당가면 모하나요 그냥 살아서 로또나 한방 주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무림표국
    작성일
    05.01.29 20:58
    No. 11

    학문하는 자세는 모든 견해와 학설,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에서 항상 열려있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 글을 쓰신 스님의 글에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적지 않지만 부처와 하나님이 같은 분이며 단지 인간들의 해석이 본질상 같은 분을 둘로, 셋으로 쪼개어 놓았다는 견해는 동의할 수 없군요..

    이것을 단지 기독교의 독선과 아집이라고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1에 대해서 1이라고 하는 것이 독선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이 스님의 글에 깔여있는 논리와 사상의 배경을 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종교다원주의, 종교 혼합주의로 흘러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독교와 불교가 섞이고, 불교와 천주고, 천주교와 기독교가 섞이고, 힌두교, 마호멧교가 섞이고, 등등.. 어느 종교에나 모두 진리가 있다고 하면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면 진리의 온전한 모습에 더 근접한 것이 될 수 있겠군요.

    기독교는 기독교 나름의 명확한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께서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어디에 쓰겠느냐, 길가에 버리워져서 사람들의 발길에 짓밟힐 뿐이다 라고.. 천주교가 타락을 한 것도, 다른 종교의 교리와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복음의 본질을 버리고, 혼합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현대 기독교가 능력을 잃고, 무력하게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것도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될 자기 본연의 정체성을 잃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종교간의 평화와 대화를 논하다가 자기 본연의 모습마저 잃어버리고, 기독교가 자기 본연의 정체성을 잃고, 타종교와 섞여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잡탕 종교로 전락하고 말겠죠.

    학문하는 자세는 항상 열려있어야 하되, 영적인 일에 대해 옳고, 그름도 분별하지 못하고 모든 것에 열려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자의 아가리 속에 자기 영혼을 집어넣는 것이나 다름 없는 위험천만한 일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1.29 21:48
    No. 12

    저역시 중간서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1.29 22:21
    No. 13

    쩝. 기독교의 아집은 유명하죠....
    사실 성경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구절은 있어도 예수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구절은 없죠.
    근데 몇몇 교회에서는 믿음 천국 불신 지옥이란 극단적인 말을 하곤 하죠.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참 안 좋은 모습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29 23:22
    No. 14

    뜨어억... 스크롤의 압브레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1.29 23:40
    No. 15

    성경 검색프로그램이 있다면 생명, 지옥, 심판, 천국 등의 단어를 각각 검색해 보세요.
    설교집중 에베소서 강해서와 요한계시록 강해서를 읽어보고 믿음과 구원의 문제에 대해 말하시길 바랍니다.
    교회다니지 않는 분들이 얘기하는 것은 모르니 그러려니 하지만 교회 다닌다는 분이나 다녔었다는 분들의
    엉뚱한 얘기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 "백견이 불여일문"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
    기독교서점에 가면 기독교교리에 대해 논한 책들이 있습니다. 조직신학이나 최소한 새신자를 위한 교리안내서
    같은 책이라도 읽어보고 얘기하셨으면 합니다.
    고무림에서 신앙얘기는 자칫 싸움으로 번지기 쉬워 꺼리는 편이지만 열린신앙과 종교혼합주의, 다원주의와는 구별이 되야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1.30 00:10
    No. 16

    믿음과 지옥에 관한 것은 아래 주소를 찾아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다른 기독교 교리 전반에 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bibletobible.org/hell/hell_00.jsp target=_blank>http://www.bibletobible.org/hell/hell_00.jsp</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5.01.30 00:13
    No. 17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5.01.30 01:19
    No. 18

    쩝~ 기본교리서 억지로 일요일마다 1시간씩(교회사람들은 주일이라 그러는데 일요일이라 하는것과 주일이라 하는것... 뭐라고 말하든지 뜻만 통하면 될걸...)

    공부했었는데 역시 신학은 저에게 있어서 은하계와 은하계 사이만큼 멀다고 할까요... 예정이니 작정이니 이런 것도 반쯤 흘려가면서 수박겉핡기식으로 들어서 기억에 남는것도 없고...

    교회를 다니다 보면 주변 교회들은 우리 교회보다 크구나~ 고모는 참 가난한 교회로 시집갔구나, 10년째 여전히 개척교회네??, 그리고 난 왜 믿음이 않생기지?, 믿음??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 아~ 일요일인데 조금 더 자고싶다... 그러다가 고모부인 전도사님께 "저 이제부터 교회 안 나오겠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머리에 손올려놓고 기도하고 그 다음부터 또

    손올려놓고 기도할까봐(기도시간이 꽤 길죠?)말도 못 꺼내고... 그냥 포기하고 믿음이 생기기를 기다리는데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거죠??

    사돈댁만 아니었어도 내가 교회를 다닐까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만천화우
    작성일
    05.01.30 01:57
    No. 19

    기독교의 십계명 중 제 1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입니다.


    아집입니까?
    하지만 저는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5.01.30 02:18
    No. 20

    이교도에 대한 총체적인 배타.....
    (제발 지하철에서 그 시뻘건 글시로 써붙인것좀 안들고 다녔으면...
    '나는 천국갈테니, 너희들은 지옥가라..라고 들린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1.30 04:19
    No. 21

    아집...ㅡㅡ;
    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할필요가 없다...
    왜냐면 기독교의 믿음이라는건 진실,믿음 그 이상을 의미하는데
    그들에게는 그게 사실이상인것을,
    다른 사람들이 흘겨봤자 소용없는것.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하는데
    아집이라는 자체도 반 기독교적 말인즉, 듣기 좋아하지 않는건
    당연.

    모든 곳에는 진리가 있다는건 성경말씀에 있는즉,
    기독교의 요점은...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믿음이죠.

    그것을 모르고는 성경을 알수가 없고, 이 식으로 말하는 불교는
    단순히 기독교인들이 보기에 말장난밖에 안됨.

    푸른이삭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그리고 인간이기때문에 아무리 기독교인들이라도
    비기독교인들 처럼 잘못을 합니다.

    불경속에 진리가 있는건 하나님이 창조하신게 이 세상이기때문이라고
    하면 뭐라고 말할것입니까?

    제가 기독교가 최고다라고 하면 반발이 나올것이 뻔한즉,
    그런 발언은 하지 않지만...

    아무튼, 여기서도 좋은말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말들은 귀귀울여 들어 보지만
    아닌것은 아닌것!

    기독교가 진실일때 진실을 따르지 진실을 추구하지 아닌것을 추구
    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만 믿는다는건 그냥 믿으면 됩니다.
    어찌보면 무척간단합니다. 어찌보면 어렵지만...

    생각해보면...안믿는건 누구입니까?

    잔인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그런것이 잘못됐다라는건
    정말로 자기주관적인 생각이라 그런것을 삼가하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1.30 05:09
    No. 22

    이런걸 열린신앙이라고 합니까?
    기독교 신자중에 그런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이단입니다.
    그 사람은 막다른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죠.
    어찌보면 기독교신자가 아니라는 것도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불교, 엄청 가르침 많습니다.
    유교, 엄청 많습니다.
    다 좋습니다. 누가 나쁘댑니까?

    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
    기독교란 예수님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구원되는 것이죠.
    이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기독교신자들도 당연히 불교에 관해 배울께 많습니다.
    불교도 맞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틀린것이 전적으로 틀린것이있습니다.
    예수님이 있다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구원된다는 것이죠.

    저도 불교신자였기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이고, 동의되는 생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그 이상은 아니죠.
    그렇게 기독교인들은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것또한 기독교의 하나의 추구입니다.
    그것을 틀이라고 합니까?

    불교신자와 기독교신자가 서로 말싸움해봤자 결론은 불교신자는
    불교신자대로 생각하는 것이고 기독교신자는 기독교신자대로 믿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삼자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삼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종교라는 말은 싫어하지만...여기서는 쓰겠습니다.
    종교를 믿는 다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하나의 진실을 믿는다는 것과
    진심으로 믿는다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다른말로, 어떤종교를 믿는 다는 것과
    그 종교를 제대로 믿는 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종교를 문화의 부산물로 보는 자체가 삼자의 입장이라는 것이기때문에
    그것이 기독교의 입장입니다.

    여기서 이 스님이 말하는 것은 전적으로 불교적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것인데, 여기서 누가 옳다 그릇다는 잘못된것입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의 어떤 쾌락적이나 물질적인 기쁨보다 훨씬더
    가장 중요함이 뭣이고 기쁨이 뭣인지를 알았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입장이죠.

    기독교가 폐쇄적이나 뭐다는 다 쓰잘대기 없는 말에 불과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누구가 기독교를 제대로 믿고는 하나님이 아시는것이기때문에
    누구는 잘못됐다하는 것도 어찌보면 모순된다고 할찌는 모르지만
    분명한 선또한 있다는 것도 아셔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독교입장에서 불교가 숭상한다는 건...
    불상을 보고 절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마음을 닦는다는 것이 얼마다 대단한 일입니까?
    저도 기독교인으로써 마음을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보면, 단순한 자기생각으로
    그것이 옳다고 보는데, 이런 논쟁은 끝이 안갑니다.
    어찌보면 필요하지만 어찌보면 불필요한 것이죠.

    길었습니다.

    무림표국님 좋은 말씀 해주셨군요.
    윗분들 말씀 잘 듣고 잘못된 선입관 갖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