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입식히터대신 바닥에 놓는 팬히터 중고라도 하나 사시고 히터대신 틀여놓으라고 하세요.
입식히터는 에어컨 겸용이라 그러는게 아니라 버너를 식히는 과정에서 그 바람이 찬바람이 되어 나옵니다.
반면 팬히터는 식힐때 찬바람이 나오긴 해도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대신 팬히터가 위치할 천장 위쪽에 천장용 회전선풍기나 등이 같이 달린 장식용 선풍기 한대를
최저 속도로 돌려주면 더워진 공기를 밑으로 내려보내 작은 난방기구로도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기온에 따라 최저로 놓고 돌려도 됩니다.
거기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주전자등을 올려놓고 물을 데울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30평용 히터로 50평이상을 카바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는 여름용이 아닙니다. 겨울에도 요긴하게 쓰이는게 선풍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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