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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26 23:53
    No. 1

    냄비근성....말씀 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1.26 23:59
    No. 2

    음..냄비근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달아오르고 뭐 금방 식고...이런걸 말하려던게 아니라..

    뭐, 그런거 있잖습니까?
    날마다 지하철 타러 가는 집 앞 역이라고 하더라도..
    문득 생각해보려면 세세하게 생각나지는 않죠..
    자신이 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뭐..지구 반대편에서
    아무리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자기와 관련되지 않으면..
    지나치는 풍경처럼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음..냄비근성이랑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글 쓴다는 것은 좀 힘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5.01.27 00:00
    No. 3

    냄비근성과 더불어 냉소적인 우리네의 모습이라는..
    내 일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오늘 죽어도 '아 그런가' 하고 금새 잊어버리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27 00:02
    No. 4

    글을 잘못 파악한..제 잘못이죠;; 도덕시간에 배운 말로 배타적 친족의식...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7 00:03
    No. 5

    언젠가부터....
    나 와 관계가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별관심이 없어졌다는 것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1.27 00:25
    No. 6

    그런것 같군요.......흐음. 저또한 그래 보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1.27 00:54
    No. 7

    아 냄비근성이란게 그것이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1.27 01:48
    No. 8

    그렇군요..
    무슨 일 일어나면 한순간 분노하고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금새 잊어버리고 말죠...
    당사자들의 슬픔과 고통은 그대로있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1.27 09:16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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