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냄비근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달아오르고 뭐 금방 식고...이런걸 말하려던게 아니라..
뭐, 그런거 있잖습니까?
날마다 지하철 타러 가는 집 앞 역이라고 하더라도..
문득 생각해보려면 세세하게 생각나지는 않죠..
자신이 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뭐..지구 반대편에서
아무리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자기와 관련되지 않으면..
지나치는 풍경처럼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음..냄비근성이랑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글 쓴다는 것은 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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