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하겠다면야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축구란게 생각보다 과격해서.. 여러모로 위험하죠.. 자극적인 골 세레모니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싱겁잖아요...어제도 같이 좋아라 하고 간 동료선수가 박주영선수가... 기도하니깐...뻘쭘해서 그냥 돌아가는 모습이....)
재미있는 비유가 몇개 있더군요
그중하나가 "독립기념관앞에서 일장기 휘두르는 격" 이라던데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믿을 수는 있는거지만
그건 남의 자유도 인정하고 남의 믿음도 인정하는 한에서 그렇죠.
절 앞에서 선교하거나 교회앞에서 목탁두드리는 것도 자유지만
진정한 자유라면 그러지는 않겠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