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옳소! 예전. 그러니 정말 오래된 책에 있는건 그래도 이해할 수 있다고 치지만 어떻게 신간에 X딱지가 붙어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책으로 모기도 잡지 맙시다! 음식도 먹지 맙시다! 그냥 책만 읽자고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머....가장 좋은건 책을 사면 되는 거지만.... 자금의 압박이 문제라는;;;;;ㅠ.ㅜ
나 치킨 먹으면서 읽고 있었는데....ㅜ.ㅜ ...상상해버렸어 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아 정말 짜증나시겟네요- - 그런경우 매우짜증난다는 그때문에 옛날에 곤룡유기를 때려칠뻔- -;
웩..... 정말 짜증 나는 인간들입니다. 제가 가는 책방은 주인과 알바가 일일이 확인 합니다. 이물질을 묻혔는지 ㅡㅡ^ 그리고 더불어 책도 비닐로 씌웁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이 그집 책에다가는 이물질을 않 묻히더군요. 생각해보세요. 제 사진(?)과 같은 이쁜 알바가 반납할때 책검사를 하는데.. 어떤 이상한 놈이 이물질을 묻히겠습니까? 주인이 좀 신경 쓰면 이물질 건은 간단히 해결됩니다.
옛날 책좀 읽어볼려고.. 10권을 한번에 빌려서 보는데.. 책장을 넘기면 이상한 하얀것들이 풀풀 날리고 머리카락이 떨어지고 -- 한권 두권 참다가 열받아서 다시 가져가서 아저씨한테 따지고 정말.. 책에 더러운짓좀 안했으면 하는 바램.. 책장 하나하나마다 머리카락에 비듬이 .. 아직도 안잊혀지는 악몽--^
담무님 회원정보 보니까 대략 압박 ㅡㅡ;;
제일 많은게 머리카락..... 그 다음에 X딱지... 책 사이에 김치를 끼워놓는 놈들도 있더군요... -_-
김치는 왜 껴놔-_-; 나중에 빼먹으려고 하나;;
심한 경우 XX도 있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아- -;; 김칫국물에 x딱지에 머리카락에 비듬.. 정말 장난아니죠-_-;;;; 짜증팍나요
아무리 그래도 말이죠...... 책장을 찢어놓는것 보단 나아요... 중간 5장 정도만 찢어노으면... 내용을 어떻게 알라고... 내가 도인인가..[쿨럭]
X딱지... 모기... 피... 없어진 몇쪽.... 싫단 말이다!!ㅠ.ㅠ
파리도 있죠..;; 그런거 있으면 그페이지는 그냥; 대충 넘어간다는;;
ㅎㅎ 오만거 다있지 - -머 마시다가 흘린거 코딱지,모기 잡은거 등등 -_-
... 옛날에 한참 므흣한 것들을 좋아할 때, 제갈량이 살던 언덕배기를 필명으로 삼은 어떤 작가님의 세로판 무협을 즐겨보았죠... 그런데... 그 책 중 어떤 것에는 항상 머리카락 비슷한 꼬불한 털과... 뭔가 허연... 크헉... 저는 지금껏 만화가게나 대여점에서 책을 대여했을 때 그 때처럼 좌절한 적은 없었죠...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