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드는 보보랑 후궁견환전을 최근에 봤는데 나름 잼있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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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생소묵 한번 보세요. 중드 특유의 늘이기가 중반 이후에 나오지만 순정파 주인공들 정말 볼만합니다. ㅎㅎ
한번 찾아볼께요 ㅎㅎ
중드하면 기억나는 게....... 황제의 딸이랑..... 몇몇개 더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어릴 때 아버지 보시던 거 같이 본 것들이라.......
예전 포청천 느낌과는 많이 달라졌죠. 괜찮은 작품은 상당히 재미가 있네요.
맞다 포청천!...........언제적에 본 거지! 이마에 검은 초승달 문신 있던 할부지......... 인상 깊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판빙빙 참 예쁘죠. 첨 봤을 때는 헉 소리 났는데...다시 보면 뭐.. 그정돈 아니더군요.
탕옌/판빙빙 모두 이쁜데 보는 각도나 사진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더군요. 그래도 매우 이쁘죠. @@
황제의 딸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그때도 금쇄가 제일 이뻤지만 결국엔 용 됨.
묘하게 저는 황제의 딸 재미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취향...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드라마 스타일(시작도 끝도 로맨스)과 비슷한 취향이라면 보보경심이나 난릉왕이 최고입니다. 보보경심 여주인공 유시시가 최근 주연한 여의 담윤현도 매우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체 역사물 작가 꿈꾸는분이라면 여의 담윤현 꼭 한번 볼만하다고 봅니다.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허구화 시켜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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