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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2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5.01.23 17:57
    No. 1

    뭘 때립니까?
    "적어도 당신보다는 이 책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고 한 마디 쏘아주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23 17:59
    No. 2

    그냥 상대 않하는게 제일 편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23 17:59
    No. 3

    더 좋은 소설이란 기준은 누가 정하는가? 그러는 당신은 그 좋은 소설이란 걸 한달에 몇권이나 읽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5.01.23 18:14
    No. 4

    그럼 그 좋지도 않은 책을 수업교재로 선정하는 대학교는 뭔가...쓰레긴가?? 아이비리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5.01.23 18:27
    No. 5

    저는... 그런 사람을 사람 취급 안 합니다.
    몇번 봤고.
    별 상대할 가치를 못 느껴서 무시하고 다녔습니다.
    괜히 울컥 할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이 선생이었고,
    선생과 싸우기 싫었기도 했지만,
    저는 성인군자가 아니기에,
    그사람의 무식을 구제하기 싫었습니다.

    다 같이... 씹으십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다시한번
    작성일
    05.01.23 18:29
    No. 6

    씹으십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5.01.23 18:38
    No. 7

    내 생각에는 무협이란 장르의 소설은 순수문학에 비교해서 훨씬 더 많은 옵션과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갖고있으며 더불어서 순수문학이 주는 것보다 더한 상상력으로 감히 비교할수없는 마르지않는 지적재미를 독자에게 부여한다고 생각한다..쉽게 말해서 무협이 현실과 인생을 훨씬더 돌이켜보게 한다는 것이다............................중요한것은 아직까지는 무협이란 장르의 소설이 개인적으로 질적인 면에서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다.
    왜냐면......................난 지금의 무협이....열중아홉은 정말 쓸모없는 ...미장원에서 머리하면서 기다리다 잠시 보는 ...분식집에서 라면나오기전까지 잠시보는 그런 책이 열중아홉이라 생각한다............그래서 누가 인생의 보탬도없는 그런책은 갖다버려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소리라고 생각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1.23 18:41
    No. 8

    그럴때는..
    '너 웃찾사 보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라고 해주는 겁니다..-_-
    [퍼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1.23 18:56
    No. 9

    저 같으면 그사람에게 당신의 인생중에서 모든행동이 합리적이었냐고
    묻고싶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1.23 18:58
    No. 10

    대충 답해주고 말하는거 씹어야죠 -0- 상대할 가치가 없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1.23 19:07
    No. 11

    '넌 그 이유를 그 무뇌충같은 뇌를 가지고 이해하려고 드냐?'

    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5.01.23 19:18
    No. 12

    쯧쯧....다들 인생 모 아니면 도 인가요?
    뭐 살다보면 생각이 다른 사람과 부딪힐 수도 있는 법~
    그렇게 일일이 톡톡 쏘다가 언제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인생 둥글게 둥글게 살아야죠~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3 19:32
    No. 13

    저도 한대때립니다.
    실재로도.. 장난식으로 구타(?)를 감행해왔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1.23 19:35
    No. 14

    "네가 무협을 알아?"
    라고 말할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1.23 19:51
    No. 15

    다들 심각하시네요.. ㅎㅎ
    그런말할수도 있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1.23 19:53
    No. 16

    보통 부모님들께서 그런 말들 많이 하시던데 그럼 다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1.23 19:58
    No. 17

    "자네는 그리 생각하드라고. 내는 이게 더 좋다."
    요렇게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1.23 19:59
    No. 18

    아, 참. 그라고, "난 판타지가 더 좋다네" 이것두 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5.01.23 20:06
    No. 19

    웃으면서 왜 쓰레기인질 묻죠 ㅎㅎ 대답이 대부분 어설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1.23 20:34
    No. 20

    솔직히..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죠..
    선생님이나 부모님...
    어쨌거나.. 그런 인식을 바꿔야 하는게... 독자로서의 의무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1.23 20:51
    No. 21

    음...뭐 꼭 바꿔야 할까요..?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왜 읽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뭐..그냥 그러려니 하렵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1.23 20:54
    No. 22

    으음... 제 성격상...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선생님도 그랬고 부모님도 그랬고.. 친구들에게도 그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1.23 20:57
    No. 23

    분위기도 생각해야되서~ 그냥 그러케 말하면 "난 무림인이니까~ 이 험한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무협을 읽는다!" 라고; 말할지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1.23 21:17
    No. 24

    저 같으면 아마...

    "그래그래." 이 말한마디하고 책만 계속 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5.01.23 21:35
    No. 25

    무협소설이 인생에 도움 안된다고 누가 그럽디까..? 내기라도 할까요?

    10년후에 당신과 나중에 누가 더 잘사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1.23 22:02
    No. 26

    들고있는 소설책으로 머리 찍은다음에.
    바로 엑스킥 들어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好沙果
    작성일
    05.01.23 23:15
    No. 27

    "책을 좀 읽어봐서 아는데요. 이 처럼 사람의 기본적인 희노애락이 뭍어나는 소설은 드뭅니다. 물론 아닌것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3 23:38
    No. 28

    부모님이나..어르신들이면...
    걍.. 참고 넘어가지만..
    친구가 그러면.. 쌓아 두었다가... 기회봐서.. 한대씩 때리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1.23 23:39
    No. 29

    훗, 간단한 일을 가지고..
    그냥 잡아먹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괴성님
    작성일
    05.01.23 23:47
    No. 30

    컹;; 저희 엄마가 저런말씀 잘 하시는데..ㅠ_ㅠ
    엄마라서 차마 대들자니 더욱 잔소리가 심해져서
    그냥 묵묵히 무시하고 봅니다..
    하지만 애들이 뭐라고 그러면
    내가 내돈내고 책빌려 보는데 뭔상관이여..?
    이런다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01.23 23:49
    No. 31

    "당신은 그럼 그렇게 무시하는 무협소설 한편이라도 쓰실수있으십니까?

    그리고 그 소설을 읽는 독자에게 웃음을 주실수있습니까?"

    라고 말할듯.;;;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23 23:56
    No. 32

    무협을 아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05.01.24 00:13
    No. 33

    다들 사랑이 부족하시군요...

    교화시켜서 무협을 사랑하게 만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1.24 00:20
    No. 34

    무협을 아십니까...[길가는 도인버전]
    또는... '나는 나 너는 너 내가 뭘하든 상관 마쇼.'
    어르신이라면 존댓말로![푸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1.24 00:46
    No. 35

    일단 좀 맞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24 01:57
    No. 36

    [어, 그래.] 하고 계속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1.24 03:14
    No. 37

    장르 소설도 소설

    '당신은 소나기도 그렇게 취급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5.01.24 03:38
    No. 38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1.24 04:31
    No. 39

    개고기님에 동감.

    가능성은 다른 장르에 절대 뒤지지않을 만큼, 아니 그 이상있지만,
    좋은 작품들은 드문 실정이죠. 문학소설이라 할만한.
    서양의 판타지는 벌써 문학대열에 끼어들었습니다.

    무협소설 그 자체의 창의성이나 독창성의 가능성은 무난하지만
    그런것들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순수문학작가들에 비해 부족할 실정
    이고 외면받는게 입장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예전의 무협지(예전에 사용했기때문에 썼습니다!)에서도 문제가 많았기때문에...

    즉, 본능(재미, 등등등...)만 쫓는 경향만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 퇴폐적인
    성향까지 있는(주인공이 수없이 많은 부인을 가지고에서 부터 ...단순 영웅주의, 남성우월주의 등등등)....

    소설 본연의 의미를 잃은듯한 소설들이 판치고 있었고 지금도 판치기 때문에 비판받는 건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무협장르라는 그 자체는 대단하기때문에 무협자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 사람들이라 판단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E5(이오)
    작성일
    05.01.24 05:25
    No. 40

    유수행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1.24 07:19
    No. 41

    -ㅅ-;; 뭐, 할 말 없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일반적으로도 사실이니까요. 기술 관련 책 한자라도 더 보고 영어 단어라도 한 단어 더 외우는게 현실에 도움 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1.24 13:35
    No. 42

    저같은 경우는... ㅎㅎ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해보십시오.
    1. 비뢰도(소림사, 권왕무적, ...대략 많지만 비뢰도가 코믹적인 요소라던가 기타 등등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 골랐습니다.)를 읽는다.
    2. 고!무림 판타지에 가서 여러 소설들을 둘러본다.
    3. 고!무림 판타지에서 강호정담이나 연담을 통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본다.

    1개월간 그렇게 하고 무협/판타지 소설을 읽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생긴다면 그말 받아드림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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