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운연의, 정말 뛰어난 작품입니다.
대풍운연의가 일간스포츠에 연재될 때는 연재소설 읽느라고 스포지를 근 3년간 구독한 일이 있었지요.
그 정도로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금강선생님께서 바쁘셔서 그랬겠지만 책으로 완결되는 데는 아마 2년여가 더 걸렸던 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독자들을 기다림에 지치게한 작품어었지요.
40년 가까이 무협소설을 읽어온 저로서는 대풍운연의야 말로 지난 10년 동안 발표된 무협소설중 최고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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