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전부는 아니고) 기자들이 저런 상황에서 꿀꺽꿀꺽 잘 먹고,
일부 기자는 대놓고 돈을 요구한다는 현실에서(봤냐고 한다면 물론 많이 봤지요. -_-;; 제가 직장 생활 몇년인데...)
아직도 우리나라에 돌려주는 기자가 있다는 사실 자체에 행복해해야 하거늘,
징계라니 이 무슨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란 말입니까.
이럴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원래 글을 보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우리 사회에서 이런 기자를 가질 수 있다는게 행복이고 복입니다.
이상호 기자 처지가 곤란하게 된거같은데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계기로 언론계도 조금이나마 정화되었으면 하구요.
물론 가망성 없지만 낙숫물이 바위를 부쉬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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