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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 정말..;;; -__-;; 대략 난감..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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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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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협 세계가 아닌지라.. 혹시 저분 돈이 많은 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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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로환동은 겉도 젊으니 이해가 가지만;;;
대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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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럽군요 ㅠㅠ;
저도 제 친구마냥... 고등학교 애랑 사귀어 볼까요?
제친구랑 약 4년 차이나는데 왜 이렇게 부럽던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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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나이 뒤집으면 신부 나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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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부럽기 보다는...무서워요.;;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경지의 사람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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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태인건가..??
저런 기사를 보니 저 82세 신랑의 첫날밤이 걱정되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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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82살 골골거리는 할배한테 매력을 느꼇다는 건...
돈보고 결혼했다가 훨씬 말이 될듯.
여기 82살 할아버지나 할머니랑 결혼 할수있다고 자신하시는분
손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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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고 했다기 보단... 원체 저명한 석학이시니 그런데 반한 게 아닐런지요... 존경이 사랑되는 수도 있자나여... 유명한 물리학자신 걸로 기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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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는..다른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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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

의심...ㅡㅡ^

라에테님에게 한표...유도지님에게 한표...퀘스트님...그렇다면야...ㅜㅜ.

아무튼...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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