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희 때는 문방구에서 파는 100원짜리 딱지를 접어서 했는데,
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학년 시절 방과후 문방구 앞에 모여서 때거리로 딱지를 치고
있는 모습... 선생님들 눈엔 얼마나 귀엽거나 존내 패주고 싶었을 까요.
..
.. 방금떠올랐는데... 초등학교 3학년짜리 딱지를 따겠다고
대결신청하는 초6학년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_-;;;;
그리고 딱지는.. 새딱지 100원짜리를 사서 땅바닥에 문질러서
흐물하게 만들어놓은뒤, 순간접착제로 붙인후에 도로에 내놓고
자동차 바퀴에 밟히게 해서 초강력 납작 딱지를 만든 것이
제 딱지 인생 성공 비결이었던듯...;; 아 딱지 하니깐 말이 많아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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