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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2.15 22:08
    No. 1

    무슨..말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12.15 22:17
    No. 2

    제 글은 삭제됬습니다...
    어차피 삭제 예상했었구요...
    그냥 넘어갈수도있는 문제엿습니다.
    하지만 너무 화나더군요.
    나이를 보니 10대던데. 참 10대란 애가 그렇게 의식수준이 꼴통으로 변했다는것 자체가 저에겐 너무 충격이었구요.
    그 애가 쓴글 을 보면 그런애들은 절대 변하지않는다는걸 전 너무나 일찍 깨달아버렸다고나 할까요.
    세상은 변하지요... 지금도 변하고 앞으로도 변할겁니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에 변하지않는 좀 과장하자면 1400만국민들이잇습니다.
    누구라고 말을 안해도 아시겠지요.


    옆에서 한번 지켜봐보세요 당하신분들의 모습을.
    전 제 할머니가 너무나 지금 아프셔서.. 과거의 얘기를 해주실때 ..
    먼저번에도 적었지만 헐머니는 드라마나 어떤 방송에서든지 총소리만 들리면 고개를 숙이고 멀리가십니다.
    어릴적 그 아픈기억이 너무나 강하거든요.
    할머니 가족들은 다 죽고 혼자 살아남으신 그 충격.
    모르실겁니다.
    저도 모르죠 안당해봣으니.
    하지만 당하신 그분의 모습을 지켜볼때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얼마나 웃긴 우리나라인가요.
    친일파세끼들이 당당하게 사는나라.
    뽕쟁이 친일파 후손이 결혼한다고 신문에 나오는 나라.
    미친개같은 나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천외천마
    작성일
    04.12.15 22:27
    No. 3

    아직도 바른 일을 하고도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의로운 분들을 존경합니다.

    어제 Naver 기사에서 보니
    우리카드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신 후 많은 고통을 당하시는
    한 의인의 얘기가 나오더군요...
    그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불현듯 가슴에서 뭐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끼니 아직은 젊은 것 같아 좋다고도 생각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싫든 좋든 우리의 조국이니
    좋은 방향으로 끌로 갈수 있도록 조금 더 힘내도록 하지요...

    P.S> 사실 저는 문제의 리플을 보지도 못했고, 어느 분이 쓰신지도
    모르지만 요즘 많은 알바들이 인터넷상에서 활동중이라 하니
    아까 문제의 리플도 알바의 소행이려니 하고 웃어 버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12.15 22:37
    No. 4

    님도 웃기시죠?
    박정희아들넘 결혼식보고. ㅎㅎ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게 현실이에요 우리나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4.12.15 23:00
    No. 5

    정치적인 문제는... 참 조심해야 할 부분이지요..^^
    다 자신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천외천마
    작성일
    04.12.15 23:14
    No. 6

    성정하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실명을 얘기하거나, 누구를 직접 대놓고 비방하는 의견은
    강호정담의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해칠수도 있습니다...

    단지 풍자 정도로 얘기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P.S> 단, 가림토 검사님 의견에는 올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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