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글은 삭제됬습니다...
어차피 삭제 예상했었구요...
그냥 넘어갈수도있는 문제엿습니다.
하지만 너무 화나더군요.
나이를 보니 10대던데. 참 10대란 애가 그렇게 의식수준이 꼴통으로 변했다는것 자체가 저에겐 너무 충격이었구요.
그 애가 쓴글 을 보면 그런애들은 절대 변하지않는다는걸 전 너무나 일찍 깨달아버렸다고나 할까요.
세상은 변하지요... 지금도 변하고 앞으로도 변할겁니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에 변하지않는 좀 과장하자면 1400만국민들이잇습니다.
누구라고 말을 안해도 아시겠지요.
옆에서 한번 지켜봐보세요 당하신분들의 모습을.
전 제 할머니가 너무나 지금 아프셔서.. 과거의 얘기를 해주실때 ..
먼저번에도 적었지만 헐머니는 드라마나 어떤 방송에서든지 총소리만 들리면 고개를 숙이고 멀리가십니다.
어릴적 그 아픈기억이 너무나 강하거든요.
할머니 가족들은 다 죽고 혼자 살아남으신 그 충격.
모르실겁니다.
저도 모르죠 안당해봣으니.
하지만 당하신 그분의 모습을 지켜볼때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얼마나 웃긴 우리나라인가요.
친일파세끼들이 당당하게 사는나라.
뽕쟁이 친일파 후손이 결혼한다고 신문에 나오는 나라.
미친개같은 나라죠.
아직도 바른 일을 하고도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의로운 분들을 존경합니다.
어제 Naver 기사에서 보니
우리카드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신 후 많은 고통을 당하시는
한 의인의 얘기가 나오더군요...
그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불현듯 가슴에서 뭐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끼니 아직은 젊은 것 같아 좋다고도 생각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싫든 좋든 우리의 조국이니
좋은 방향으로 끌로 갈수 있도록 조금 더 힘내도록 하지요...
P.S> 사실 저는 문제의 리플을 보지도 못했고, 어느 분이 쓰신지도
모르지만 요즘 많은 알바들이 인터넷상에서 활동중이라 하니
아까 문제의 리플도 알바의 소행이려니 하고 웃어 버리세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