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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14 23:42
    No. 1

    컥.. 결국은 약간 이상한 사람이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14 23:43
    No. 2

    문단속 잘 해야지요.
    그 사람이 강도였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요즘 무서운 세상이라. 문단속은 필수요,
    모르는 사람은 문 함부로 열어주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중록
    작성일
    04.12.14 23:48
    No. 3

    맞습니다. 요즘 문단속 제대로 안하면 이상한 사람이 막 들어오죠.
    저도 몇 일전에 소설책 보다가 목이 말라서 거실로 가는데 이상한 사람이 현관에서 팔짱을 끼고 서 있더군요.

    그것도 예의있게 신발을 벗고...;; 저는 그 사람보고 깜짝 놀라서 그 사람보고

    "너 뭐야?"

    하니까 신발 가지고 도망가더군요. 어이없어서 그냥 웃다가 물 마시고 방에서 소설책 보다가 또 거실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 인간이 또 팔짱을 끼고 서 있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신발을 벗고... 도대체 신발은 왜 벗는지...
    또 제가

    "너 또 뭐야?"

    하니까 또 신발가지고 도망가더군요. 그 후론 그 사람 보지 못했지만 문단속 제대로 해야죠.. 이상한 사람 막 들어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14 23:49
    No. 4

    한중록님 정말 대단하군요..

    '너 머야!'

    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야간비행
    작성일
    04.12.14 23:56
    No. 5

    그런 경우 무조건 경찰부터 부르세요. 112 그럼 바로 출동합니다.
    전화녹음과 동시에 주소까지 다 알거든요. 저희집도 웬 술취한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난리 피우길래 바로 경찰불렀습니다. 절대 상대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15 00:21
    No. 6

    한중록님... 다신 안 그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중록
    작성일
    04.12.15 01:44
    No. 7

    허헛, 그 사람이 LiMe님 셨군요. ^^*
    내가 '너 뭐야?' 하기 전에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키며 쉿! 하셨던 분이...
    조심하십시요.
    오늘 밤 제가 찾아갈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4.12.15 01:47
    No. 8

    민폐인가..-_-; 시끄러운 세상 자중하며 삽시다. 우리는 자중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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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4.12.15 15:22
    No. 9

    결혼하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2.15 15:53
    No. 10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12.15 19:07
    No. 11

    곰찌노님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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