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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16 17:30
    No. 1

    그들의 논리가 '개를 포함해서 먹어서는 안된다.' 가 아니라 '개는 안된다.' 라는 비 논리적인 주장을 하니, 통할리가 없죠.

    그런분들 그냥 견과류만 먹다가 나중에 한줌의 이슬만 마시다 입적 하라고 말해 드리고 싶어요.
    성인도 되고 얼마나 좋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6.08.16 17:40
    No. 2

    개 먹는 건 찬성합니다. 다만 개를 죽일때 때려죽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때려야 고기가 연해진다며 몽둥이를 들고 살아 있는 개들을 패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개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인간의 광기어린 눈빛과 깨갱거리는 구슬픈 소리를 듣고도 웃으며 때리는 그 모습이란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 뒤로, 개고기를 먹지 못하게 되었죠. 안락사를 시키거나 이런 말을 하는것 자체가 웃기지만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16 18:07
    No. 3

    지금은 안락사 시키는 추세입니다.

    몽둥이로 때려서 죽인다구요? 고기 부드러워 지라고 두들긴 다구요?

    도덕성은 둘째치고 인건비 들어서 안 합니다.

    쉽고 빠른 기계가 있는데 뭐하러 그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6.08.16 18:14
    No. 4

    제가 본 장면이 10년 전입니다.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시골에서는 공공연히 일어나는 일일겁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6.08.17 01:14
    No. 5

    저도 시골살지만. 요즘 누가 직접 잡습니까.. 잘 아는 가계에 맞깁니다. 전기로 지져서 죽이고 바로 조리 합니다.
    때려 죽이면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듭니다.(인건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雲漢
    작성일
    16.08.16 17:52
    No. 6

    통닭은 좋아해도 백숙은 싫어합니다. 그 향이 좀...
    여름되면 없던 약속도 생깁니다. 개먹자 닭먹자 하는 자리 피하기 위해.
    고기나 향신료 냄새가 안맞더군요. 물론 먹어보았으니 알겠죠. 한마디로 제게는 맞없는 음식.

    예전에 비하면 정말로 먹을게 늘린 세상입니다. 보신탕 그러니까 개장국은 없어지거나 극소수가 즐기는 음식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전에는 개를 소위 반려동물이라 주장하는 분들은 개를 정부가 인정한 '도축장'에서 도축하도록 주장해야 합니다.
    도축장에서만 소 등등을 도축하도록 한 것은 가능한 그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은 법적으로 도축장을 사용못해서 개개인이 그냥 개를 때려잡고 있습니다.
    도축장을 사용하든 못하든 개는 죽어나가고 단지 그 과정에 격는 고통의 차이만 있습니다.

    소위 개를 사랑한다는 분들이 도축장 이용에 반대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반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16 18:08
    No. 7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그 반대를 난 반댈세!

    그냥 다 맘에 안드는 것 일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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