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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진짜 줄거라고 생각하고 쓰지는 않았겠지요
그냥 화풀이 삼아 썻는데 그게 이슈가 된 경우겠지요
정말 줄거라고 생각하면서 썻다면 요즘 학생답지 않게 순수하다고 해야할지..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해야할지....

아이리버측이야 MP3한대에 광고효과는 톡톡히 봤으니 손해봤다고 할수도 없고 그 소년역시 MP3받았으니 결국이득이고..
떠들고 있는 네티즌만 쓰잘데 없는곳에 열올려서 손해본 경우입니다.
이런경우는 조용히 신경안쓰고 넘어가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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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저도 읽었는데, 댓글중에 원츄한 댓글이 있더군요. -0-

"나 새우깡 먹다가 부스러기 몇개 흘려서 잃어버렸는데, 왜 농심에서는 과자에 위치추적기를 안달았냐! 금전적인 보상과 정신적 피해보상비 주지 않으면 자살할테다!"

-0- 원츄~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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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성격 버리겠네 . .

저넘 커서 머가 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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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도 아니고 세상 물정도 모르고도 아닙니다..
잊어버리고 1주일후에 다 부셔진것을 발견했다는데..
부모님이 30만원짜리 잊어버렸다고 바로 사줄리 없다고
아이리버 게시판에 10일넘도록 거의 매일
아이리버에 분신실고 했는데 왜 안찾아주냐..
위치추적장치가 없어서 그런거니 보상해달라..
안해주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한다.. 협박하고
부서진거 점검해준다니까 하는 말이
장난햐냐, 다부서졌는데 기기점점이라니 기가막히다 보상이나 해달라..
이러는 놈입니다..
글쓸때 반발을 하지 않았다는 점만 빼면 제대로 된 놈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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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X싸가지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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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념이 없는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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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제친구도 잃어버렸는데 한번 해보라고
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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