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직도 이땅에서 시를 가지고 시험을 친단 말이요? 버럭~ =_+
시에 대한 아름다움을 알려주지는 못할 망정 시험용 재료로나 써먹어서
시를 싫어하게 만드는 이 나라의 교육은 정말로 대단하오
그런데 혹시나 궁금해서 묻는 말인데...
시낭독 하라고 할때 소오강호를 외우면 어찌되나요?
그리고 독후감 써오라고 할때 '군림천하'나 '앙신의 강림'을 쓴다면?
음 학교를 다시 다닐수도 없고 혹시 아직 다니고 계시는 분들
실험해 볼 생각 없습니까?
이 땅에 판타지와 무협이 문학적인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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