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ㅡ;; 정상이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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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님 아닙니다 저분은 정상이 아닙니다 (퍽) 아니 정상인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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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웅문 읽을때는 집중못했다는;;
저는 제가 잘 빠져드는 글을 잘 쓴 글이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쓴 글과 재미있는 글은 차이가 있더군요.. 글을 워낙 못써도 재미있는 글(투드..-_-)이 있는가 하면 글을 잘써도 지루해서 못보는 소설도 있죠.. 뭐.. 삼천포로 새서 정신분열증은 자기하기 나름이죠 뭐.. 저 같은 경우 집에서 혼자 대화하는데..
올제//으음..-_- 그렇긴 하죠. 그런데.. 전 재미있어도 '빠져'들지는 않습니다. 가끔 엄청나게 몰입하게 되는 글들이 있는데... 그런 글들을 저는 잘 쓴 글이라고 평가합니다. 장르문학에선 '재미'도 잘 썼냐 못 썼냐하는 기준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교가 좋은 것은 노벨문학상을 노리는 것이 낫지요..-_- 재미를 빼먹고서는 장르문학을 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아, '노벨...'은 극단적 표현이니... 혹시나 오해없으시길..;;
아무리 극단적 표현이라도 글쓰는 기교하고 문학성은 별로 연관이 없는걸로압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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