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들, 대학물 나와서, 힘든일 안하려고...이건 아닙니다.
양측의 입장을 어느정도는 알고 해야하는 말이지요. 가장 간단히 생각할
수있는게 '급여' 입니다. 요즘 왠만한곳보다는 알바 두탕이 급여가 더 높습니다. 10년후를 보고 달리는 분들이 그 16만 8명중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계실겁니다. 개인 창업과 시험준비 노점등등 으로 나서고 준비하는 분들고 상당수 계시고요. 요즘 세상에 정말 어찌되겠지 하는 생각과, 난
명문대야! 그런 허접한 곳에는 갈수없어!
이런 분들은 많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무슨 태클은 아닙니다.^^:
취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밥먹고 살기용이라면
중소 기업에 취업해서 근근히 먹고 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사람이 한번 취업하고 나면 직장을
바꾼다거나 하는 일이 어려워 지게 됩니다....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결혼, 육아, 사회적 명예 등등)
현재 우리나라의 근무 여건이나 급여 등을 고려한다면
일반 노동자의 생활이란 정말 고단한 삶의 연속이니
3D 업종을 기피한다고 욕을 할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잘나가는(?) 회사의 직장인이지만
불로소득으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에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 기업의 노동자 들이야 말로 상대적 박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제 연말 정산이 다가오니 세금 한푼 안내고
잘먹고 사는 인간들이 싫어지더군요...ㅋㅋㅋㅋ
몇십억하는 아파트에 살면서 부동산세 몇푼 인상에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소리 해대는 사람들이요...
P.S> 제가 부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언제가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하는 속물이지만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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