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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초난감쓰죠.. -_-
머큐리라는 맵은 누가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온겜넷 맵만드는사람 전격 교체..ㅡㅡ; 먼맵을 그따구로 만드는지..
이건 완전히 테저리그~ 유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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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게시판상으로 뻑큐리라 불리는 저번에 보기로는 14:4의 엄청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프토: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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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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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리;; 아하핫;;; 누가 지었는진 몰게찌만;; 웃기네요;;
아~; 전; 나름대로 플토유저인데;; 스타리그 보긴 봐야대고;;;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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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박정석 선수 혼자 올라왔지만, 8강까지는 무난, 4강 정도까지는 충분히 바라볼 수 있지 않을지... 아무래도 요즘 좀 뜸한 꿈돌이 강민이 스파링 파트너를 해줄테니까... 오늘 온겜넷 뉴스를 보니까 강민이 한탄을 하더군요... 플토들 어째 머큐리에서 더블넥 밖에 모르냐... 물론 더블넥이 거의 유일한 해법이니까 그렇겠지만, 유일한 해법도 상대가 알고나면 방법이 없는 거니까... 저는 강민을 등에 업은 박정석이 이번 시즌에 어떤 또 다른 해법을 제시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현재 테란 강세는 암울했던 1.07시절에 임요환이라는 걸출한 고수가 드랍쉽이라는 돌파구를 발견하면서 시작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저그 역시 암울한 시절 투신 박성준이 홀로 고군분투해서 저그최초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루어냈으니... 이번에는 영웅이 다시 일어설 차례입니다. 그 옛날 플토의 암흑기에 한 줄기 찬란한 빛처럼 등장했던 박정석이기에 이번 시즌에도 한 번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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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어!! 박정석 너 밖에 없다아!!
제길..제길..-_- 플토 한 명이라니..
이런 테란크레프트!!(저그도 테란에겐 암울하니 봐 주마..-_-)
다 쓸어버려!!

뻑큐리.... 웃다가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ㅎㅎㅎ
뻑큐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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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웁스~
설마 설마 했더니 정말 암울 그 자체로군요... 3-4위전에서 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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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선수는..3-4위전에서 졌다고 해도...
레퀴엠과 비프로스트에서 워낙 강한 모습을 보여왔으니..
5경기 안가고 진출을 확정지었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어쨌든, 저도 프로토스 유저인데..하아..ㅠ_ㅠ
몽상가의 꿈도, 안전제일토스의 운영도, 악마토스의 컨트롤도..
못본다는 것은...ㅠ_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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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제대로 비율을 나눈다면 6.5.5.. 프로토스가
비싸고 양도 적은 종족이긴 합니다만, 게이머 숫자까지..-_-;;
으그.. 정말 아이옵스 정스기 우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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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이큐브하고 한겜배때 플토가 강세였다고는 하지만 그때도 딴 종족이 이렇게 전멸한 적은 없었죠.

그나저나 증슥이형이 우승한다면... 정말 감격스럽겠네요 ㅎㅎ 온갖 악조건을 물리치고 우승한거니까 그만큼 의미가 더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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