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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02 01:44
    No. 1

    사실.. 제가 그 때의 사람입니다.
    평소같이 동네 아이들과 뒷산에서 전쟁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이상하게 생긴 원반형 물체가 날아와 머리 위에서
    엄청난 빛을 뿜어냈습니다. 저는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같이 놀던 아이들도, 마을 어른들도 계시더군요.
    잠시 후에 누군가에게 집단으로 납치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 일인지 몇 시간인지 은빛의 피부를 가진 이상하게 생긴 생물들이
    제 몸에 무엇을 대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보니 이 시대더군요. 아마 그 때 다들 그 이상한 생물에게
    납치당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여러분! 제 귓속에 디비마왕이 있...[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강일
    작성일
    04.12.02 02:16
    No. 2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조선시대의 인구조사는 국가가 주도해서

    조사를 한게 아니라 각 지방의 보고에 의해 만들어진거라고 하기때문에

    곧이곧대로 신고하는 지방관청들이 그다지 없었겠죠 인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관하의 마을의 세율도 늘어나니까 -_-)...

    그렇기때문에 부패가 심해지는 조선시대 후기에는 인구를 속여서

    보고하는등의 행위등도 심해지고 그것이 지금의 결과가 나온거라고

    보네요

    또 병자호란과 임진왜란같은 큰 전쟁등이 벌어질때마다 줄어드는

    상황도 고려해야겠구요 실제로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전 조선시대의

    총 인구는 2000만명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권용찬
    작성일
    04.12.02 03:20
    No. 3

    2000만 명...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천만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율곡 님의 10만 양병주장도(당파 싸움이 팽배해 있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 하여 꺽이고 말았는데요.

    흑성안 님의 의문은 당연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말이죠. 현 강단 학계에서는 백제가 멸망 당시 60만호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 가구 당 4명으로 해도 240만명 이죠. 헌데, 지금 전라도 인구가 그에 미치지 못하니 강단 학계에서 주장하길, 1호당 1명으로 해서 60만으로 생각해야 한답니다. 웃기는 소리죠. 과거엔 1호당 5명 이상은 잡아야 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웃긴 건 백제 멸망 당시 당과 신라군 1,2차 증병 합쳐서 40만 가까이 됐다는 겁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남녀노소 다 합쳐서 60만명 인구 나라에 40만명이 왔다는 것이?
    더 웃긴 것은 맥아더 장군의 연합군 인천 상륙 작전에 참여한 병사 인원이 10만도 안 되었다는 것이고, 그들은 3일에 걸쳐서야 상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당은 어떻게 백제에 온 것일까요?
    '역사바로알기' 란 사이트를 들려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님이 판단해 보십시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4.12.02 07:57
    No. 4

    통일신라 시대 최전성기때의 경주 인구가 100만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경주 이후로 경성이 될때까지 우리나라 도시중에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는 없었습니다.
    조선 시대 울나라 인구는 1000만-1200만 이었다는것이 정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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