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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을만 한데요,,,그래도 성공하기는 할것 같은데..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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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따라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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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잘못하면...저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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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떨어지는 슈퍼맨 남자와...
떨어지는 걸 끝까지 처다 볼 수 있는 간 큰 여자...-_-;;

보통...
아니 내가 여자라도.. 저런 짓 해서 사람 숨 넘어가게 하는 남자는..
따귀를 그냥!!...-_-+
(이건 절대 질투라거나... 하는 게.. 결코,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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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하나..
저 높은 곳에 올가가 있는 남자를 알아 볼 수 있는 여자의
독수리 눈에..... 감탄 하다..;;

왜 난 감동을 안 받고.. 이런 것만 보일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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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고도 얼마 이상에서만 필 수 있다는데..-_-
그리고 얼마니 건물이 높으면 떨어지는 순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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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요.......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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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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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낙하산이 생겨나는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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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실제로는 실현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확실하게 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몇년전 패러글라이딩 하다가 여의도 근처까지 와서
고층빌딩 사이 난기류에 휘말려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20, 30층 이상의 고층빌딩에는 마치 산에 바람 불듯이
바람이 빌딩을 타고 오르는 상승기류가 있습니다.
대도심에는 전봇대가 없는 대신에 그런 빌딩들이 많기 때문에
기류가 불안정하고 여기저기 소용돌이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 소용돌이가 안생기려면 빌딩이 낮아야 하는 데,
낮은 빌딩에서 떨어지면 애초에 낙하산을 필 만큼의 시간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돌멩이처럼 그냥 뚝 떨어집니다.

결국 저거 찍은 스턴트맨은 난기류를 이겨낼 수 있다는 낮은 확률에 목숨걸고 뛰어 내린 겁니다.
빌딩에 맨몸으로 부딪혀 죽지 않으려면 따라하지 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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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방금 뮤비화면은 약간 조작된 겁니다.
저기 나온 것처럼 10층 이상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펼치면 지상에서는 글씨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저기 나온 것처럼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려면 4, 5층 정도 높이에, 그것도 줌을 10배 정도 땡겨야 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찍어 봤으니까요. --;

제가 공군 정훈장교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에서 낙하산 강하 훈련하는 거 직접 비디오 카메라로 찍어본 경험으로는 저렇게 화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결국 목숨걸고 뛰어내려봐야 밑에 있는 여자친구는 패러글라이더에 써진 글씨를 못알아 볼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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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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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움 그래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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