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올해 음반판매 2위와 3위 앨범이 다 이수영거였죠..
합치면 1위인 서태지 보다도 많습니다.
동방신기 3개 합쳐도 이수영보다 적습니다.
빠순이들이 별다른 영향력을 끼칠 수 없는 골든디스크에서
이수영의 수상은 당연한 겁니다. (ARS가 20%인데 그 숫자가
바로 점수가 되는데 아니라 순위에 따라 점수가 차등됩니다.)
골든디스크상이 그래도 제일 공정한 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석 안하면 절대 안준다는 점만 뺀다면 말이죠..)
박효신.. 솔직히 소속사 잘못으로 수상못하긴 했지만..
이수영 판매량의 반의 반 정도뿐이 안됩니다.
그것도 앞에서 빠진 사람이 있어서 간신히 10위안에 든거였죠.
박효신을 넣어야 한다는 주장을 앞순위에서 빠진 사람에게도 적용하면
박효신은 어차피 빠지게 됩니다. 탈 수도 있었는데 자의로 시상식을
거부한게 아니라는 점에서 불쌍해 보일 뿐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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