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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상 서운하다는 거죠~.
뭐라 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작가님 작품에서는 댓글로 그에 관해 일절 떠들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유료화 되었을 때 따라가는 건 조심해야겠다는 느낌이 오는 거죠.
무료라고 기존의 댓글 남기고 추천 올리고 하던 독자들 무시하고 그냥 갔는데
유료라고 슬럼프 오면 제대로 대처하실까유..... 저는 휴재다, 연중이다 공지만 올려줘도 기다리겠다 하는 독자입니다. 하지만 그정도 공지조차하지 않는 작가님들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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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여성향이 강하고 문피아는 남성향이 강하죠.
조아라 무료란은 여성향이 강하고
조아라 유료란(노블)은 남성향이 강하죠.
조아라 프리미엄도 로판적이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아라는 수수료 때문에 프리미엄작 볼 거면 타사이트에서 결제합니다. -_- 작가님 한푼이라도 더 받으셔야죠. 그래서 프리미엄 쪽은 잘 모릅니다.)

조아라는 투베에 오르면 선작이 많이 늘어, 투베 시스템을 이용한 전략들이 있고
문피아는 추천게의 힘이 큽니다. 하지만 추천게는 제약이 많고 사람들이 감상이라면서 자기 입맛 아닌 걸 꼬치꼬치 따지므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조아라 독자들은 자기가 재밌게 보면
소설 카페, 블로그(이글루/네이버/판소갤러리 등), 트위터, 페이스북에
해당 작품을 한마디도 올린다면
문피아는 추천게와 투베에 의지하는 편이니까......... 여러모로 이런 작품이 있다 알리는 힘이 편중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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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안에서만 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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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독자가 조아라 독자인 경우도 있으니
아주 안쪽은 아니겠죠.

근데 네이버 검색해보다 보면 독자분들이
이번달 조아라 선호작 목록 60개 해서 짧은 감상 올리는 건 봤는데
이번달 문피아 선호작 목록 어쩌구 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 그냥 제 작품으로 검색했기에 문피아 관련으로 안 뜨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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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이트 안에서도 대세물이 판을 치는데
모든 사이트가 취향이 같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겠죠.
그래서 여러 소설 사이트가 필요한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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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란 가시면 남성향 섹스판타지 소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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