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뇨.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모르는데 그걸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소설연재플랫폼인 문피아가 아닌 한문협 사이트에서 문의하시거나 전화를 해보시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진실을 알고 싶다고 문피아에 글을 올리는건 굳이 예를들자면..
지금 전경련 회장이 GS회장인 허창수 씨죠.
근데 부회장중 하나인 두산 회장 박용만씨의 두산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GS홈페이지에 가서 두산에 문제가 생겼으니 진실을 알고 싶다고 글을 올리는거랑 다를게 무어냐는게 제 생각입니다.
당연히 규모나 뭐나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엄연히 다른 회사니까요.
비유가 완전히 맞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문피아와 라온은 별개잖아요.
사략함대님. 전 딱히 사략함대님을 설득할 생각도 그럴 필요도 없구요.
굳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부회장단 중에 롯데쇼핑 회장인 신동빈씨도 있습니다. GS랑 같은 유통업계네요.
다시 말하자면 롯데쇼핑에서 계약상 문제가 생겼는데 GS에 가서 롯데쇼핑이 불공정계약을 했다. 전경련 회장으로서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롯데쇼핑의 문제점에 대한 진실을 알려달라! 이거랑 다를게 무언지요.
사략함대님 말씀대로 작은 개미가 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면, 그 둑은 라온이지 문피아가 아닐텐데요.
문피아와 라온이 동일하다고 이미 머릿속에서 결론을 내고 계셔서 그런지..
다르다고 생각하는 저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네요..더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플랫폼인 이곳에 와서 말씀하시기 보다는, 한문협 혹은 라온에 직접 문의하는게 진실을 아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나..이거였습니다.
업종의 연관성은 몰라도 사장들간의 관계는 저는 잘 모르거든요.
저는 글을 쓰고는 있지만 독자 분들은 그런 관계는 더욱 모르지 않을까요?
사략함대님이 이 이야기를 언급하려는 이유가 위에서 밝히셨듯 진실을 알고싶다. 라고 하셨으니까요.
여기서 무슨 이야기를 한들 진실을 알수 있을까요?
글 보니까 천원 내면 판결문 전문을 볼수 있다는데, 단지 진실을 알기 위한거면 그걸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고요.
그런데 이 일을 만천하에 다 알리고 싶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였다면 제가 별 말씀 안드렸겠지만..그렇게 말씀하시는걸로는 안보였거든요.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실을 알고 싶어서 라고 말씀하셨기에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댓글을 이상하게 달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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