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패러디같은 2차창작물은 원작자의 동의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패러디를 무조건 원작을 베꼈다라고 볼 수 없는거죠
원작의 팬들끼리 서로 창의성을 발휘해서 즐기는 거니까요.
그리고 상업화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러나 이게 왜 문제가 되냐하면
남의것을 그냥 ctrl c v 해놓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걸린 후에도 몇차례 반복하니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는거죠
도덕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것은
단순 모방이 아니라 복사로 갖고와서 그게 문제된다는게 주요 취지니까
충분히 이해갈만한 말이네요 제가 말하는 논지와도 정확히 일치하고.
어차피 패러디 장르니까 남의 창작물을 그대로 베껴 쓴 다음에
그걸 자기가 창작했다고 주장해도 상관없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문피아도 장르계에 속하는 사이트이고
또한 몇차례 표절문제로 논란의 여지가 있었으므로
충분히 논의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불편함을 느끼는것도 님 혼자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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