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거는 잊혀진다고 잊혀지는게 아니죠...
한국사회가 엄청나게 변화해나가는 군요.
제 할아버지만 해도...십대에 결혼하셔서...
정말 빠릅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순결이라는자체를 생각지도 않습니다.
중학교때에 성관계를 같는건 흔하고...
마약도 흔하고...
고등학교때에도 많이 보죠...
가장어이없는것은 성관계를 하지말자가 아니라
성관계 피임법을 고등학교때 가르친다는 겁니다.
남성용 콘돔, 여성용 콘돔(둘다다 100%는 아닌거 알고 계시죠?)
주사,약, 여자의 질속에 놓는것... 등등등.
직접 기구들을 보여주면서 가르칩니다.
남성용콘돔같은경우는 모형(?ㅡㅡ;)에다가 어떻게 하는지
직접해보기도 하지요.ㅡㅡ;
그냥 끼면 안된답니다.앞뒷면이 있고 등등...색깔이 맛까지 있는...ㅡㅡ;
들어보기만 했을뿐...
그리고 우리가 잘못알고있는 피임상식등등...
한국으로따지자면...고등학교 1학년때...가르치죠...
저같은 경우는...마음에 허전함만이 있을뿐...
세상이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만 증폭되더군요.
이혼부모도 별로 신경안쓰고, 자식들도 그런것에 대해 신경안쓰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이디푸스 왕 읽을때는 눈쌀을 찌푸리더군요.
그건 안심했습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는데...
쉽지만은 않겠더군요.
낙태는 출산과 같은 충격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출산과는 달리 강제적인 출산이라 좋지 않은 후유증이 유발되기도 하지요.
사람은 동물이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충동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저지르고 보자고 하는 것은 이성을 가진 인간의 행위가 아니죠.
어쩌면 종족보존을 위해서만 성행위를 하는 동물들보다 못한 행위일지도 모릅니다.
쾌락을 위해서 성행위를 하는 것은 인간만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신의 축복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을 정도로 귀하다면 귀한 것입니다.
육체적일체감과 함께 정신적 일체감까지도 함께 한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행위가 될수 있지만
단지 육체적 쾌락만을 위해서라면 상대방을 내 만족을 위한 기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봐야되겠죠.
행위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누군가 말한것처럼 "책임지지 못할일은 하지마라"라는 말이 실천되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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