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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용자특급
    작성일
    04.11.26 12:54
    No. 1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아님 어울리시거나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11.26 12:58
    No. 2

    사귀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뭐...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맞는사람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1.26 13:11
    No. 3

    좋은 사람은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될 때, 나타납니다.
    먼저 친절과 사랑을 배푸시면 어떨까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먼저 다가가시면 그 사람들도 다가 올 것입니다.
    맞는 사람 역시 내가 맞추면 훨씬 더 좋은 사람이 생길 것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11.26 13:52
    No. 4

    저에게 좋은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의지하고 싶은 사람은 드뭅니다.
    흠...부모님과 몇분이 계시네요...
    정말 좋은 분들입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말은, 같은 나이 또래는 더욱 힘듭니다. 친구같은...
    친구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뭐 여러가지 여건이며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런건 별로 말하기가 그렇고...이것이 직접요인입니다만...

    남에게 사랑을 배푼다...저도 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는 것은 틀립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주는 것보다 의지하고 싶은 경향이 커서...

    음...
    내가 맞춘다...그것이 옳지 않은것이라도요?
    물론 내가 노력을 하면 남들도 따라온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왠지 제가 남에게 맞춰서 산 느낌이 들어서...진절이 납니다.
    옳고 그른것도 구별도 못하고...의지도 약하고...

    제 좌우명이 섬기는 삶을 살자이면서도...


    아...아무튼 이러쿵저렁쿵 그렇습니다...

    잡담이 길었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므훗
    작성일
    04.11.26 15:38
    No. 5

    후후...솔로시군요! 저 또한 혼자놀기하면 빠질 수 없는..(자랑이냐.퍼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1.26 15:56
    No. 6

    자칭-님!
    님은 걱정할 분이 아니시군요...^^
    그렇게 좋은 분들이 있고
    또 섬기며 사시겠다는 목표도 있으니까요...
    아직 친구들이 님의 진가를 발견 못하신 것 같은데,
    진가는 자연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진흙속에서 진주가 결국에는 빛을 발하는 것처럼
    지금은 진흙이 묻어 드러나지 않지만
    언젠가는 드러나겟습니다.
    그때까지 자연스럽게 살아가시지요...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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