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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용자특급
    작성일
    04.11.25 11:46
    No. 1

    일본도 보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4.11.25 12:06
    No. 2

    저 탄환을 6발이나 잘랐다니...ㅡㅡ;
    확실히 일본은 칼(刀)이죠. 우리나라는 활(弓), 중국은 창(槍)이었던가.
    아무튼... 하지만 저는 저렇게 일본의 뛰어난 칼이 남아있고 또 만들어낼 수 있는 이유가 저들의 장인을 우대하는 태도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장인들처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을 천시해왔습니다. 옛 장인의 맥이 끊긴건 어쩌면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일본은 요리건 뭐건 道에 이르렀다 하면 장인으로 대접해주고 존경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런태도는 본받아야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해금이좋다
    작성일
    04.11.25 14:26
    No. 3

    일본도가 보검이 아니라 그것을 만든는 사람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일본에는 장인들이 많으니 저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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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푼수무적
    작성일
    04.11.25 15:40
    No. 4

    일본도 자체가 좋은 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 때 명나라에서도 일본도를 카피한 도가 일부 쓰였던 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11.25 18:11
    No. 5

    전에 어디선가 본 것으로는 통쇠가 아니라 얇은 철판을 접고 접고 접어서 만드는게 일본도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겹이 아니라 수십겹의 쇠가 겹쳐지면서 강도가 강해지고 장인의 손에서 수십, 수백번을 담금질되고 두들겨지면서 일본도의
    강도가 나온다지요.
    영화 하이랜더에 보면 하이랜더들이 싸울때 쓰는 칼들이 수백년을 거쳐도 녹하나 슬지 않는 것이 쇠가 좋은 탓도 있지만
    수백번의 단련을 거치기 때문이라는 것이 나오죠.
    명검이나 명인이나 시련을 거쳐야 명(名)자가 붙을 수 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우림스파
    작성일
    04.11.25 18:30
    No. 6

    위의 총의 5.56미리 총탄을 쓰는 k-2나 k-3가 아닙니다.
    7.62미리의 m60도 아닙니다.

    전차나 전투보병차의 대공사격용으로 사용하는 12.7미리의 m2중기관총입니다.

    당연히 사거리 연장탄을 사용하고 예광탄은 자체의 운동력이 보통탄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발열물질을 코팅함으로써 마찰열이 발생하게 하는 겁니다.

    저 총의 한국판이 k-6중기관총입니다.
    단 한방이면 사람은 두동강 납니다.
    다시 말하지만 동숙님 저 총은 중기관총입니다. 미니미나 k-3처럼 분대지원 경기관총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운동에너지를 생각해 봤을때 저 일본 장인이 만든 검은 '상상초월'입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총기에 대한 지식이 무지하지 않은 바, 저 총의 위력을 알고 있는 저로써는 저 실험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뻥치지 말라' 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11.25 18:57
    No. 7

    음,...
    아무리그래도..
    일본놈들 싫은건 싫은거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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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므훗
    작성일
    04.11.25 20:50
    No. 8

    저도 일본 놈들 싫음 우리 기술자들 침략해서 끌고가고 이름부터해서...우리 문화를 뿌리 부터 파괴 할려고 했던 놈들. 캬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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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소매치기
    작성일
    04.11.25 21:21
    No. 9

    두번째 실험을 보고 싶습니다. 그 워터커터와 대결했다는 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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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1.25 21:46
    No. 10

    장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끌고 가서 만든 칼이라도 일본은 가꾸고 가다듬었으니 저렇게 멋진 문화로 남은것이고 우리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고 내버려뒀으니 일본넘들이 우리꺼 훔쳐갔다는 타령이나 하고있는거겠죠...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11.25 22:25
    No. 11

    그런데 저런 장인의 검을 시험에 쓴다 이건가...
    그럼 그 검에 들었던 혼과 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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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1.25 23:52
    No. 12

    맞습니다. 정현우님
    브라우닝 m2 머신건이군요.
    케레바 50을 개조한 것으로 아는데 맞는지..
    우리나라에선 k6로 개조 된 것 맞습니다.

    또 일본도는 일명 접쇠칼로
    쇠를 두드려 접고, 또 접고,하는 과정을 수십,수백번 반복한후 열처리하여 도를 완성시킵니다 (보검일 때...).
    이 과정을 거치면 도신안과 밖, 칼등과 칼날의 강도가 다르지요.
    우선은 칼이 강하면서 부드럽다고 합니다.

    이 접쇠기술 역시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것입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칼뿐 아니라 검이 많이 있었고
    장인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가 왜란과 이후, 왜구들의 침입으로
    숱한 장인들을 잡아갔고
    그리고 일제시대를 통해 영영 이 땅에서 단절되고 말았다는 것이지요.
    또 6.25와 6,70년대 산업화를 거치면서 완전 자멸...

    중요한 것은 지금같습니다.
    남의 것 좋은 것도 좋은 것이지만
    우리 것을 살려내는 운동이 먼저라는 것이지요.
    특히 '쪽' 개네들것 가지고...-_-;;
    앞으로 10년, 20년 뒤엔 우리 것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능히 그럴 수 잇는 민족이니까요.
    그리고 우리 민족속에 그런 장인들이 분명 숨어잇습니다.
    아직 빛을 못보는 것 뿐이지요....

    잘못된 지식은 금물..^^ 죄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4.11.26 00:07
    No. 13

    일본도가 보검이 아니라 . 제작방법이 발달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4.11.26 00:11
    No. 14

    그리고 댓글 중에 일본은 장인을 우대했다고 하는데 . .
    사실은 직업에 대한 제약이 있어서 입니다 .

    아비가 백정이면 자식도 백정이어야 했거든요
    지금은 시대가 바꼈으니 장인정신이지만

    과거에는 업(業) 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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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4.11.26 01:06
    No. 15

    인정할건 인정 합시다.
    궁색하게 장인때문이니..제작방법이니...

    그런식으론 평가절하 하면 대한민국 자랑할만것 하나도 없습니다.
    애국심은 좋으나 무조건적인 민족주의는 자신들로부터 스스로 화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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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4.11.27 00:46
    No. 16

    대신 일본도는 그 쇠를 다듬을때 쇠로 잡는 부분 손잡이 위쪽이 약하다고 들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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