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재수생(그 중에서도 독학하는 사람들)의 비애! 정보에 어둡습니다.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 까막눈입니다. 재학생들이나 학원 다녔던 친구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기 점수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대략 짐작할 수 있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는 저희로써는...ㅠ.ㅠ 배치표 이런 거 꿈도 꾸지 못합니다. 갑갑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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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성꺼 종로꺼 봤거든요 근데 대성꺼하고 종로꺼하고 많이 다르더군요... 보니깐 성균관대 사회과학이 아슬아슬하던데... 쩝... 그리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배치표 너무 믿지 말래요... ㅠ.ㅠ;;;
맞습니다. 배치표 믿고 자신있게 지원했다가 피 봅니다. 여건에 따라서 해마다 바뀌거든요. 그러니까 확실한 것 하나 정도는 만들어 놓는게 좋습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꼭 목표하는 대학에 과가 있고 재수까지 각오하는 정도라면 밀어 부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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