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국내 온라인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는 부류인데...
rpg에서 노가다는 빼놓을수 없는 요소입니다. 특히 mmorpg는 더하죠. 업체는 노가다를 통해 유저들의 계속 게임을 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노가다적인 요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이 게임의 재미를 이끌어 내기도 하죠.
다만 국내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레벨업과 아이템 모으기쪽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가다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최고렙이 되기 위한 경험치가 엄청나죠.
그리고 최고렙을 달성했다고 해도 그 이후 할것이 없습니다(대체적으로)
제 동생 게임하는거 보니.. 99렙 만들더니 다른 캐릭 키우더군요. 그렇게 키운 캐릭이 7개 정도?
최고렙에서 그것도 혼자서는 절대로 이루지 못하는 상위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서 계속해서 할꺼리를 제공하는 해외 여러 mmorpg와 그냥 사냥을 통해서 고렙 달고 고렙 단 후엔 할거 없어 다른 캐릭 만드는 대부분 국내 mmorpg와 어떤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고보니 L모게임도 최근에 보스몹이라고 해서 수십명 달려 들어야 죽일수 있는 몹 하나 나오긴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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