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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프리게이머에게 승리란 인기를 위한 수단이라...
그럼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나 팀들은 인기를 위해 승리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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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테트리스정도밖에 할줄 아는게 없고 할 생각도 없지만 게임이 현실에서의 전쟁이라면 저런 비난들이 나왔을까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프로게이머들에게는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삶을 위한 전쟁이 아닐까요?
전쟁에서 군자연 어쩌고 하면서 정공만을 취하다가는 압도적인 전력이 없는한 십중팔구 지고말것입니다.
기습작전도 있고 교란작전도 있는 것처럼 게임에서도 여러가지 작전이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밤을 새가면서 눈에 핏발이 설때까지 연구하고 연구했겠지요.
그것이 규정에 어긋난 반칙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노력을 칭찬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최소한 비난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야기들을 보니 오노나 폴햄처럼 누가봐도 부당한 방법으로 승리를 가져간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는군요.
프로게이머에게는 게임경기장은 생존의 전쟁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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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서는 이기지 못하면 인기를 얻지 못하는거겠지요..
농구에서 그 유명한 마이클 조던도..
우승을 6번 못했다면 과연 농구 황제라고 까지 불리울까요..
아무리 좋은 전략 좋은 승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기지 못하고 진다면 도태 되어 잊혀져버립니다.
그래서 프로들은 이기기 위해서 위에서 말한것 처럼 룰 안에서
최대한 이기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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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의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다...란게. 저의 생각입니다... 만.... 정말 필살의 전략이라면......발란스 차원에서... 조정은 불가피 한게 아닐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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