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물론 경기 규정에 반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필전필승의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이 비난받을 이유도 사실 크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그 경기를 봤던 수많은 사람들이 불만족 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록을 위해서 봐준 농구경기, 그 경기가 규정에 어긋났습니까? 그러나 관중은 비난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게임계의 많은 팬들이 바라는 것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플레이어가 팬들에 맞게 플레이 해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 내용을 짜서 보여주는 프로레슬링과 다릅니다. 하지만 스타를 보는 많은 팬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과연 3번다 8배럭 벙커링이라는 빌드를 사용하는 것이 팬들이 바라는 것일지...? 임요환 선수의 팬중 몇분도 이번 경기에 불만을 표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기면 된다. 프로란 그런것이다? 설마요. 프로란 팬들을 위해 있고, 팬들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그냥 이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