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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행이군요.
딱한 반달곰이었는데 말이죠.
반달곰아, 이제 기운껏 울어보렴.

우어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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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참 너무 합니다.
그 고통스러운 눈망울이 눈에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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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쉐기들!
쓸개즙을 판놈이나, 사먹은 놈이나 다 주겨야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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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나라엔 쓸개빠진 넘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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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에서 보고 참 어이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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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진짜 말못하는 동물에게... 솔직히 그런게 인간입니까?
저런건 좀 어떻게 강한 조취가 안이뤄지나...
티비에서 개 잡으려고 목에 끈묶은거 하며...
사냥한답시고 무턱대고 잡아대느거하며.. 좀 과장된다하시는분도있겠지만 진짜 殺 의 기운이 -_-온몸을 감싸는.. 저희집이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동물들을 길러서 저런거보면 미쳐버립니다.물론 아무도움이못되지만...
진짜 동물들 눈빛봐보세요..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정말 이해 불가능한 인간들입니다..
어서 무공을 대성하여 -_- 조선금수들을 지켜줘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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