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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25 마브로스
    작성일
    16.08.11 22:42
    No. 1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여름엔 에어컨 8월에만 쓰고, 겨울엔 12,1월 전기매트만 쓰는데. 글쎄요. 12개월 중에 3개월 정도 전기요금 더 낸다고 집안 경제가 휘청이진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6.08.11 22:43
    No. 2

    추석경기 진짜 폭망일듯요 지금도 농촌쪽에는 사람들이 소비를 너무 줄여서 과일값이 폭망인데 전기세 폭탄 한번 맞고 추석맞으면 허리띠를 더 졸라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8.11 22:47
    No. 3

    거시경제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느 분이 말씀하신 삶의 행복도문제 같은 데요?

    틀이 틀내의 사람을 쥐어짠다면 짜증나서라도 부숴야하는 게 맞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뜨드미지근한 대의민주주의는 느리고 오작동하기도 하죠.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스위스처럼 일정인구이상이 서명하면 공식적으로 제도적 결정권이 있는 국민투표를 한국실정에 맞게 도입하는 것이 신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갑자기 든 다른 생각인데 13%비중의 가정용전기에만 적용되는 누진세개선여부는 거시경제에 유의미한 변수가 되기 함들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 산업용 그리고 상업용 전기에 대한 전기요금제 변화야말로 거시경제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요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메인이 뭐냐에 초점을 맞출 때 강력한 변화가 생기니까요.

    서브도 의미는 있겠지만 서브를 메인이라 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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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8.11 23:36
    No. 4

    서민은 아닐 듯한데요?
    서민이라고 하면 300kwh +-50kwh 사용하는 계층이 대부분일테고,
    이번같은 더위에 누진세 폭탄 맞는 계층은 봄가을에도 400kwh가까이 쓰다 500kwh 훌쩍 넘어버린 계층이 가장 많이 차지할텐데요.
    이정도로 평소 전력사용량이 많은 계층이라면 서민보다 중산층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서민층과 중산층은 다르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6.08.11 23:49
    No. 5

    형평성에 중점을 두고 생각해야죠. 단순히 사용량이 누진세 어떤 구간이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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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08.11 23:42
    No. 6

    그런 이분법이야 말로 위정자들이 노리는겁니다.
    니들 중산층 아니잖아 누진제 적용해도 얼마 안붙어.
    실제로는 중산층이 체감하는 것보다 서민이 체감하는 누진제의 고통이 더 큰게 현실이죠.
    소득차이가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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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8.12 00:19
    No. 7

    맞습니다. 폭풍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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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말리브해적
    작성일
    16.08.12 01:12
    No. 8

    저는 겨울에 온수매트를 씁니다. 2개인데 전기세가 추가로 1만원 넘지 않습니다. 물론 온수매트 가격이 있지만 일단 사고나면 몇 년 쓸 수 있으니 전기세는 정말 조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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