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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문학이라하면...고대설화도 판타지라면 판타지일것 같습니다...
90년도 초중반에(90~92년도 사이) 통신 사이트(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등등)에서 동호회(판타지..소설등)에서 퍼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신에서 연재되었고 최초로 출판되었던 임달영님의 레기오스(1994년)와 퇴마록(하이텔 시리얼 연재 이후 출판)이후로 활성화 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그러다가 90년도 중후반에 정말 많은 대작(?)이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ex) 가즈나이트, 비상하는 매, 데로드&데블랑, 초룡전기, 세월의 돌등등
그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것이라면 '드래곤 라자'라 생각되구요..

자세한 것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보세요..
<a href=http://gc.myscan.org/gc03/node2.html target=_blank>http://gc.myscan.org/gc03/node2.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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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에 출간된 바람의 마도사가 최초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그리고 퇴마록은. 판타지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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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분이 제시해주신 자료가 가장 근접하네요. 그리고 바람의 마도사가 당연히 최초가 아닙니다. 바람의 마도사가 그 당시 출판한 작품들중 가장 성공적인 시야를 준 작품이고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바람의 마도사가 나온 이후에도 여전히 판타지는 통신을 하는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최초로 가장 넓은층으로 전파하고 성공한 작품은 이영도 님의 드래곤라자 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반은 틀립니다. 왜냐하면 윗분의 말씀처럼 퇴마록은 판타지가 맞나?라는 말 때문입니다. 정학하게 말하자면 판타지가 맞습니다. 판타지라는 말은 굉장히 넓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판타지는 톨킨으로 시작하고 TSR의 D&D가 체계화한 판타지에 일본 게임성 판타지에 영향을 받은 시야입니다.
톨킨이 판타지의 원류가 아니듯이 퇴마록은 당연히 판타지 장르의 한 분야를 개척한 작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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