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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11.06 07:55
    No. 1

    글이 너무 길어 난감했지만.. 대충 읽어보니
    이 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
    근데 의외로 우리나라사람보다 외국사람들이
    우리것의 가치를 더 잘 아는것 같네요...
    몇몇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우리것의 가치를 깍지않아서 안달인지...
    거참.. 이해가 안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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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11.06 07:58
    No. 2

    음..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우선 즐겨찾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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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11.06 08:41
    No. 3

    쉽진 않을걸요. 의사들이 일반인들 모르는 이상한 꼬부랑글을 써서 아주 가벼운 병도 어렵게 느끼게 하는 것처럼 사회 기득권은 이미 한자에 깊숙히 익숙해져 있고, 그것으로 남들과 다른 세상을 구축했으므로 쉽게 한자를 포기할 수 없는 거죠.
    법조문 보면 일반인은 짐작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고 법조인들 배만 불리고 있죠.
    뭐 세상이 다그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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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4.11.06 17:16
    No. 4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공감할 부분이 많은 내용이고,
    한글이 좋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죠.
    하지만, 그에 대한 이야기가 한자에 대한 공격적인 어조가
    되는 것은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하나의 예로 원래 한자어에서 온 말도 앞뒤 내용을 미루어
    정확한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면 '연패' 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겠죠.. 그렇지 않은 문장에서라면
    풀어서 쓰든지 괄호에 한자를 넣어서 쓰는 것이 현실적이 되겠죠.
    그리고 일본,중국에 가서 다녀 보면 한자를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 일인지 아실 것이니 발음이 다르다고 해서
    한자 문화권이라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하는 내용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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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4.11.06 20:26
    No. 5

    한자 문화권이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말 같네요.
    한자를 섞어 쓴다고 한자 문화권이 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화라는 면에서 이미 지금 한국의 한자는 중국의 한자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500전 정도 전이라면 지금의 한자가 통할지도 모르나, 지금은 거의 뜻이 통하지 않죠. 누가 미쳤다고 그 어려고, 힘든 정자로된 한자를 외우겠습니까.
    한자어에서의 연패를 앞뒤 문맥으로 알수 있다면, 굳이 한자를 안 쓰고 한글만 써도 된다는게 되지 않을까요? 연패는 구별이 몹시(!) 어려운 단어입니다. 예를 들면 "그는 연패했다~" 라는 문장이 갑자기 나오면 졌다는 겁니다. 이겼다는 겁니까. 어런 식의 문제가 한국식 한자의 문제 아닐까요?

    쿨럭.. 하마터만 글을 날릴뻔햇네요.. 역시 아는 것은 힘이고, 자동로그아웃은 악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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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상사
    작성일
    04.11.06 23:29
    No. 6

    연소님 윗글쓴 필자님의 주된 요지는 한글 전용을 쓰면 쓸데없이 앞뒤 생각해보고 정확한 내용을 유추해야 하는 일련을 과정 자체가 크게 필요 없어진다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 백번 맞는소리지요 ㅎㅎ 글자 하나 하나 뜻을 생각해보고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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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11.07 09:23
    No. 7

    한자는 우리생활에 필요없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한자를 꼭 익혀야 합니다.
    모두 익히는건 힘들겠지만 익히긴 해야겠죠.
    왜냐. 옛조상들의 고서적은 거의가 다 한자로 쓰여졌기 때문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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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oly
    작성일
    04.11.07 13:56
    No. 8

    그래서 위에서 말하는 한글전용이 필요한거 같습니다.어려운 한자 따로 외울 필요 없게요.쉽고 편한 한글 놔두고 조선시대도 아닌데 한자 섞어 쓰는거 어릴때 의문이었죠. 고서적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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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4.11.07 20:10
    No. 9

    당장은 한자가 필요하지만 하나하나 더 많은 한글서적을 만들어 한자를 몰아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한자보다 한글이 못하다니 머리 빡 돌자나요? 난 후세에게 당당한 한글을 가르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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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4.11.08 11:02
    No. 10

    본문에 나왔죠. 한자로 쓰인 고서적은 한자를 전공한 혹은 고서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연구를 해서 한글로 번역해 놓으면 되는겁니다.. 꼭 모든사람이 집에 챙겨 두고 있지도 않은 고서 때문에 한자를 배워야 한다면 웃기는 노릇이죠.. 거기에 옥편 한권이면 거의 대부분의 한자는 읽을수 있습니다.. 단지 옥편 찾는 법(부수,확수) 만 배워 놔도 한자 읽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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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1.22 02:23
    No. 11

    동양문화권이라고 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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