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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철사장에 선풍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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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 언급되던 숨은 도인이시군요 ㅎㅎㅎㅎ
과도를 맨손으로 부러뜨릴려면 엄청난 내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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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긴 하네요.
아무리 급해도 과도를 부러뜨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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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로 깨물은게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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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커터칼 길게 빼서 손바닥에 대고 강하게 누르면
손바닥이 움푹 들어가기만하고 베이거나 파고들지 않는대요 -_-;;
(중독되면.. 자주 하게되는 촛불속에 손가락 넣기와 커터칼로 손바닥 누르기..)


과도 같은거도 강하게 쥐면 쑥 ~ 하고 빠지면서 베이지 않는한
꽉! 쥘수가 있거든요 ㅎㅎ

그렇게 쥐고 틱~ 뿌러뜨린듯 =_=;;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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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부린뜨린거보다 그좁은 화장실에서 변기를 딛고 찼다는건 180도 회전일까요 -_-? 평상시 그런 상상을 해보거나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나오기 힘든 대략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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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무시무시한 여고수가 탄생했구나! 제가 손꼽이 기다리던 권장각의 여고수.....보검을 으그러뜨리고,색마를 향해 유연한 몸놀림의 강렬한 각법에 의해 색마......내상을 입고,급기야는 혼비백산 도망가다 결국엔진기의 흐름이 끊겨 멀리 도망가지 못하고 잡히다........저놈은 색마의 불량 제자임이 곧 판명 남. 글구 파문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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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
내 여친같은 사람이 저기에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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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수 탄생! 강호무림의 평화는 계속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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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무섭네요 과도를 손으로...ㅡㅡ;; 그나저나 저 겁탈하려고 했던 남자는 정말 수치스럽네요. 강제로 범하려하다니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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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수를 몰라본 음적의 최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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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흠 현세계 여고수의 등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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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사실은 철사장이나 빙옥수같은 무공을 익힌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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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고수로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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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적의 처단이라.. 창조주님도... 조심하셔야 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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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헐~ 배운걸 참 요긴하게 잘 써먹는구나...
가르친 보람이 있었구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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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특급님에게 삼가 조의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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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내가고수다에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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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무협활극을 보는 것 같네요. 과도를 어떻게 부러뜨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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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장풍대작전 2
-여고무림을 제압하라!-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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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괴력입니다. 암튼 고 나쁜 놈 잡혔다니 쌤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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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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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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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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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혹시 현시렝 숨은 은거기인 출현? 헉 혹시 천하제일여권 나여자제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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